예수님 제자들의 아름다운 순교 - 靑天紅心
靑 天 紅 心
아멘!!!
주님의 제자들...
자신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놓은 순교자들
그들은 본을 보이신 주님의 자취를 따라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신까지 내어놓으며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두려워서 한 것도 아니요
무슨 법을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주님을 퍼 나르고
나누며 봉사하고 흐르는 그릇으로 드려졌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마음을 알았고
그들은 주님의 사랑을 알았고
그들은 주님의 소원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받은 은혜와 생명과 사랑이
그들의 몸을 통해 드려지고 흘러나오는 기쁨으로 살았고
자신의 마음과 몸이 복음과
그 나라를 위해 드려짐을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 믿음이
행함으로 흘러나갔고
행함으로 완전케 되었고
행함으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주님의 생명을 위해
주님의 사랑을 위해
주님의 몸을 위해 자신을 단장하고 드렸습니다.
죽어서 사는 길
드려서 받는 길...
자신의 위치와 자리에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함으로 드렸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큰 꽃만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작은 꽃도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드려진 모든 생명은 아름답습니다.
크든 작은 모든 지체는
주님 보시기에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주님이 낳으신 신부요
주님의 몸입니다.
우리기 지금은 주님을 볼 수 없으나
보이는 주님의 몸을 섬기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