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기만 한 2018년.
2018-12-16 2351
가슴이 덜컹할 때가
9월에 있는 생일입니다.
긴장감이 가실 쯤에
다시 찾아 오는 연말...
또 가슴이 덜컹합니다.
매년 하는 소리지만,
그저 돌고 도는 삼각지에서
올 한해도 출구를 찾지 못하고
그져 또 돌고만 말았군요.
페친 여러분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정리하시고
다시 꿈꾸는 새해가 되시기를..
이 때면 듣는 징글벨보다는
저의 애창곡 하나
보내 드립니다.
- Sundance -
source : KoqECpbaO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