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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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rgentina - 경제, 문화, 여행정보

2019-02-01 1803
About Argentina

경제

국내 총생산 GDP : US$ 3,283 억
1인당 국민 총생산 GNP : US$ 6,606 
인플레이션: 1%
주요 산업: 식품 가공, 농업경제
주요 교역국: 미국, 브라질,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문화

유럽의 영향은 아르헨티나의 미술, 조각, 문학, 생활 전반에 걸쳐 깊숙이 스며있다. 그러나 특히 문화의 분야에서는 양쪽 문화의 교류가 진행되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훌리오 코르타사르(Julio Cortazar), 에르네스토 사바스토(Ernesto Sabasto), 마누엘 푸이(Manuel Puig), 오스발도 소리아노(Osvaldo Soriano)등의 국제적인 작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많은 아르헨티나인들이 유럽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특히 미술, 음악, 조각 등에서 유럽의 문화적 사조를 자의식을 가지고 쫓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이 도시 내에는 많은 중요한 미술관들이 자리하게 되었고 연극 문화도 원기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영화도 국제적인 성장을 달성하였고 지난날 '더러운 전쟁' 의 악몽을 쫓아내는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아마 가장 알려진르헨티나의 대중 문화는 탱고일 것이다 -

이 춤과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낭만적인 환상을 불러일으킨다. 민속 음악도 번창하고 있다. 스포츠는 극단적으로 아르헨티나 인들에게 중요한 것이며 축구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아 전 국민이 열광하는 운동이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과 1986년 월드컵에서 우승했으며 그 주역인 디에고 마라도나(Diego Maradona 체게바라 이후에 가장 유명한 아르헨티나인일 것이다)는 지난 10년간 수많은 팬과 파파라치, 신문 기고가 등을 몰고 다녔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공식적인 국교인 아르헨티나의 카톨릭은 공식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대중적인 신앙으로 가득하다. 심령주의나 죽은 자에 대한 숭배가 깊이 자리잡고 있으며 친척이나 유명한 사람들의 묘에 참배 가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이지만 몇몇 이민 사회에서는 정체감을 상징하듯 그들의 언어를 보존하고 있다. 이 나라의 가장 큰 단일 이민 사회임을 반영하듯 이탈리아어는 널리 통용되며 BBC 영어도 영국인 이민 사회에서 쓰여진다.

토착 언어로는 케츄아, 마푸체, 과라니, 토바스, 마타코스 등을 포함해 17가지가 존재한다. 아르헨티나의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고기로 이때의 고기란 소고기를 의미한다. 빠릴랴다는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양, 창자, 젖통 등 모든 부분이 다 들어가 있다. 채식주의자에게는 지옥이 될만한 이 나라에서 이태리 요리인 뇨치(노키스) 같은 음식은 그나마 반가운 대안이 될 것이다. 절묘한 아르헨티나의 아이스크림(엘라도)는 특별히 언급할만한데 이 역시 이태리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결과이다.

파라과이의 차인 마테차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의식적인 의미가 있는데 만약 권유를 받게 되면 이는 특별한 환영을 표시하는 것이다. 호랑 가시나무와 비슷한 이 잎은 정성 들여 준비되며 같은 조롱박에다 마신다.

축제 및 행사

놀랍게도 아르헨티나에는 축제나 행사가 드물며 대부분의 공휴일은 카톨릭의 종교 의례와 관련이 있다. 크리스마스와 신년, 부활절 기간에는 모든 것이 휴업한다. 성도 기념일과 각 주의 공휴일도 다른 중요한 행사로 5월 25일은 1810년의 5월 혁명을 기념하며 6월 10의 말비나스의 날, 10월 12일은 콜롬부스의 날이다.

여행자 정보

비자: 대부분의 외국인은 비자가 필요 없으며 원칙적으로 무료에 갱신할 수 있는 90일 여행자 카드가 입국시 주어진다. 
보건 위생: 콜레라는 북부의 아열대 지역에서 위험하다.
시간대: 한국보다 12시간 늦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일광절약 시간대를 운영한다
전압: 220V, 50Hz
도량형: 대부분 미터법이지만 지방에서는 레구아(리그, 대략 5km)도 이용한다. 도량형 환산표 참조
경비 및 환전
통화: 페소

일반 경비:

저렴한 숙소: US$2-15
중급호텔: US$30-40 
고급호텔: US$40 이상
저렴한 식당: US$4-10
중급식당: US$10-20
고급식당: US$20 이상

아르헨티나는 비싼 나라이다 - 너무 비싸서 아르헨티나인들은 휴가를 보내기 위해 미국처럼 싼 나라로 떠난다. 그렇다고 해도 음식이나 숙소, 교통 등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싸기 때문에 검소한 여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검소하게 여행해도 하루에 US$35 이상은 들며 좀더 편한 호텔에서 자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면 적어도 하루 US$80불은 써야 한다.

과거에 아르헨티나의 화폐는 엄청난 인플레이션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 전문가가 한자리 수 인플레이션이 기대된다고 말할 때는 일년이 아니라 한 달을 기준으로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경제가 안정되면서 인플레이션은 별로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 아직도 예전의 경제적인 불안정에 대한 기억이 있으므로 현명한 여행자라면 외환 시장과 경제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한번쯤 살펴볼 필요는 있다.

미국 달러는 어느 곳에서나 거의 법정화폐처럼 쓰이며 미국 달러를 페소로 바꿀 필요는 거의 없다. 만약 환전할 필요가 있을 때는 미국 달러가 가장 바꾸기 쉬운 화폐이다 -오직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만 별 어려움 없이 유럽의 화폐를 바꿀 수 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널리 통용되는 신용카드이다. 레스토랑에서의 팁은 제대로 서비스를 받았을 때에 10% 정도 주는 것이 관습이다. 북서부 안데스산맥 지역의 공예품 시장을 제외하고는 흥정은 별로 흔하지 않다.

여행 시기

북반구에 사는 사람들에게 아르헨티나는 한 해에 두 번의 여름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이 나라의 광대한 지형과 기다란 지리학적 측면 때문에 어느 계절에도 가 볼만한 곳들이 있기 마련이다. 가령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도시 내 구경거리는 계절을 초월하지만 파타고니아 같은 곳은 산타 크루스의 모레노(Moreno) 빙하와 같이 여름(12월에서 2월)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역들도 있다. 아열대의 미시오네스(Misiones)주에 있는 이구아수 폭포는 남반구의 겨울이나 봄에 더위와 습기가 잠잠할 때가 가장 보기 좋다. 겨울은 또한 스키의 기회도 제공한다.

source : nD_dFyfOX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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