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의 카드 사기사건
햇빝이 강하면 그늘도 진한 법
그동안 정말 깔끔한 인상으로 3달간 즐겁게 여행하던 아르헨티나..
그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남미에서 가장 멋진 도시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사 다 그런 것이지만 결코 대도시를 좋아 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들 만이 화장을 하고 살아 가듯 검은 손을 감추고 흰 얼굴로 화장을 하고 다니는 바이러스 같은 인간들이 어느 대도시에나 꼭 있다.
일년간 무탈하게 사용해 오던 여행용 직불카드 2장이 모두 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해킹을 당해, 검은 손들에 의해 3주일 동안 꼼짝을 못한채 난민생활을 하는 중이고 많은 기회비용을 지불하고 이 인간지옥을 빨리 탈출하기 위해 학수고대 새롭게 발급될 직불카드를 기다리고 있다.
나의 고통을 통해 채널 구독자들도 해외여행시 이런 사고를 어느 나라에서도 당하지 않는 바램으로 천천히 상세히 영상을 만들어 본다.
source : QmyR-p9u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