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의 유래 .. [2]
역사적 배경
다음 날 영국군 함상에서 Key는 이때의 감격을 호주머니 안에 있는 편지 뒷면에 시를 쓱게 되었고, 9월 16일 황혼이 어슴프레할 때 Key와 Skinner는 석방이 되게 되었다. 볼티모어에 돌아와 Indian Queen 호텔에서 시를 최종 완성하게 되었고 "멕헨리요새의 방어"라고 제목을 달았다.
흥미롭게도, 대부분의 시적 아이디어와 사용된 문구들의 Key가 부른 이전의 노래로 부터 차용된 것이었고 당시 잘 알려진 "Anacreon in Heaven" 곡에 맞추어져 있었다.
Key는 그 시를 매형이자 판사인 Joseph Nicholson에게 주었다. Nocholson은 가사가 당시 잘 알려진 "The Anacreontic Song"이란 곡에 잘 맞는다고 보았다. 이 노래는 18세기 런던에 있던 아마츄어 음악가들의 사교클럽인 Anacreon Society의 공식 노래였었다. Nicholson은 볼티모어의 한 인쇄업자에게 가져가 9월 17일에 무명으로 된 단행 시책을 출간하였으며, 현재 2개의 이 인쇄본이 남아 있다. Francis Scott Key가 쓴 "Star-Spangled Banner" 시 원본 원고는 현재 Maryland 역사학회에 전시되고 있다.
Fort McHengy, Baltimore
9월 20일, 볼티모어 '애국동맹과 미국인' 이란 단체에서 "Anacreon in Heaven"의 곡에 맞추어 라는 주석을 달아 노래로 첫 출간하였다. 이 노래는 죠지아에서 뉴햄프셔 주에 이르는 17개 신문사에 게제되어 빠르게 보급되었다. 곧이어 볼티모어의 "Thomas Carr" 음악가게에서 본래 "Defence of Fort McHenry" 였지만 "The Star Spangled-Banner"라는 제목을 달고 현재의 가사와 멜로디가 출간되었다. 노래는 급속히 인기를 얻어 첫번째 공식 연주가 그해 10월에 있었다.
현재 워싱턴 DC의 펜실베니아가 601지에 있는 기념비에는 "The Star-Spangled Banner"가 처음 워싱턴의 공식석상에 불리워 진것을 기념하고 또한 19세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7월 4일 독립기념일 등의공식행사에도 밴드로 연주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1889년 7월 27일 해군성 장관이던 벤자민 트레이시 장군은 이 곡을 국기를 게양할 때 연주하는 곡으로 정식 지정하으며, 1916년에 윌슨대통령은 군인행사나 또는 적절한 공식행사에서 이 곡을 연주하도록 명령하였다.
1929년 11월 3일, Robert Ripley 시사만화 작가가 신문지상의 만화에 믿거나 말거나 현재 미국에는 국가가 없다고 지적하게 된다.
1931년 3월 31일 후버 대통령에 의하여 "The Star-Spangled Banner"가 공식 미국국가로 지정되었다.
- 다음 페이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