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자네이로 (RIO) / 미코 (Mico) 원숭이
2023-04-23 420
Rio de Janeiro, Brazil
산동내에 있는 쌍파울로와 달리
RIo는 바다, 날씨, 돌산들, 해안 등이
정말 앙상블을 이루고 있는 미항이다.
여러나라의 대도시를 돌아 오았지만
리오처럼 자연과 인간,
그리고 귀함과 천함이 어울어져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곳이
니에게는 아직은 이곳 뿐이다.
계속되는 여정에서 또 이런
멋진 곳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수만 킬로를 달려 온 보람을 느끼며
이곳에서 자그만치 5박을 한 이후
아쉬움을 던져 놓고
수도 브라질리아
산악을 향해 출발한다.
아듀~ 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