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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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razil - 주요 여행지, 교통편

2019-02-03 1671
About Brazil

주요 여행지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7백만 명의 카리오카스 -리우의 주민을 부르는 이름- 는 바다와 절벽 사이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경에서 살고 있다. 카리오카스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쾌락을 추구한다 - 바다와 아름다운 육체, 삼바와 맥주, 축구와 브라질산 독주인 카샤싸가 그들이 사랑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리우는 나름대로 문제를 지니고 있고 심각한 지경이다. 주민의 1/3은 많은 언덕을 덮은 파벨라스(빈민가)에서 살며 가난한 사람들은 학교, 의사, 직업들도 가지지 못한 채 산다. 마약 중독이나 폭력도 리우의 심각한 문제이며 경찰의 부패나 잔인한 직권 행사도 만연하고 있다. 폭력적인 도시로서의 리우의 평판은 최근 몇년동안 관광수입을 급격히 감소시켰으며 심지어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지역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순찰하는 특수 경찰부대가 생길 정도였다 - 최근 보고에 의하면 이러한 노력이 상당히 성공을 거두고 있는 듯하다. 리우는 티주카(Tijuca) 국립공원의 일부인 가파른 여러 산, 세라 다 카히오카(Serra da Carioca) 에 의해 소나 노르테(북부지역)과 소나 술(남부지역)으로 나뉜다.

꼭대기에 예수상이 서있는 코르코바도(Corcovado)의 산 정상에서 보는 전경은 리우의 지리적 배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빈민가는 양쪽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있다.카리오카스에게 의례적인 의미이며 생활의 한 방식과도 같은 해변은 리오의 공통분모라 할 수 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일 코파카바나(Copacabana)는 세계에서 가장 북적대는 주거지역 중 한곳 앞에서 4.5km를 뻗어 있다. 부채꼴 모양을 한 해변에는 만 입구를 둘러싸고 화강암 건물이 늘어서 있다. 이파네마(Ipanema)는 리우의 가장 부유하고 산뜻한 해변이다. 시 근처의 다른 해변들로는 페피노(Pepino), 프라이아 바하 다 티주카(Praia Barra da Tijuca), 플라멩고(Flamengo), 아프로아도르(Aproador) 등이 있다. Pão de Açúcar (파웅 데 아쑤카르(Pão de Açúcar, 원뿔형 설탕덩이라는 의미)는 그림 엽서 산업에 신이 준 선물이다. 두 개의 케이블카가 리우와 바이아 데 과나바라(Baía de Guanabara) 위 1300m를 올라가는데 위에서 보는 리우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처럼 보일 정도이다.

120sq km 넓이의 티주카 국립공원은 코파카바나의 콘크리트 정글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한때 리우를 둘러싸고 있던 열대우림 정글 중 유일하게 남은 부분이다. 숲은 아름다운 나무나 폭포와 함께 풍부하게 녹색으로 우거져 있다.리우의 유명한 카르나발(삼바 축제)도 분명 환상적인 구경거리이기는 하지만 좀더 순수한 축제는 브라질의 다른 곳들에서 열린다. 여러 면에서 볼 때 리우에 있기 가장 나쁜 시간은 카르나발이 열리는 때일 수도 있다. 이때가 되면 모두다 이성을 잃어버리는데 택시는 4배, 숙소는 세배나 받아먹고, 관광객들은 떼거지로 시내로 몰려가 취하거나 마약을 한다거나 이국적인 질병들을 서로 옮기느라 정신 없어진다.가장 싼 호텔들은 글로리아(Glória), 카테테(Catete), 플라멩고(Flamengo) 지역에 있다. 보타포고(Botafogo)는 가장 싸게 밤에 놀 수 있는 지역이고 씨네랑디아(Cinelândia)와 라파(Lapa)는 삼바를 보거나 게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레블론(Leblon)과 이파네마(Ipanema)는 좋은 상가나 유행을 쫓는 클럽들이 많다.

브라질리아(Brasília)

브라질리아는 세계 문화 유산이기는 해도 건축학도가 아니라면 그리 볼 만한 것이 없는 곳이다. 잡지에서 볼 때 근사하게 나오거나 사진을 보면 예쁠지 몰라도 실제로는 좀 다르다. 건축가인 오스카 니에메이어(Oscar Niemeyer)와 도시설계자 루시오 코스타(Lucio Costa), 조경 건축가 부를레 막스(Burle Marx)에 의해 디자인된 이 도시는 수백만의 가난한 농부들이 밤낮 없이 일한 끝에 겨우 삼년 만에(1957-60) 완성되었다. 불행히도 세계에서 가장 원대한 야망을 품고 계획된 도시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동차나 에어컨을 위해 디자인된 것처럼 보인다.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서 걸어다닐 수가 없을뿐더러 해는 겁나게 뜨거운데 쉴 나무는 거의 없다. 관료나 정치가들은 100% 봉급 인상이나 커다란 아파트에 끌려 브라질리아에 왔지만 주말만 되면 부랴부랴 리우나 사웅 파울루, 아니면 어디든 덜 황량한 곳으로 제트기를 타고 떠나버린다. 공사장이나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가난한 사람들만이 남아 '반브라질리아'라고 불리는 시에서 30km 밖의 빈민가에서 밤을 지샌다.

사웅 파울라(São Paulo)

남미에서 가장 큰 도시인 사웅 파울루는 이민자와 여러 민족이 섞인 도시이다. 1700만 명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수의 주민이 이 분지 대도시권에서 살며 그중 상당수는 이탈리아나 일본 이민자의 후손이다. 튼튼한 산업 발전과 문화적인 다양성은 사웅파울루를 브라질에서 가장 크고 문화적으로 발달해 있으며 잘 교육받은 중산계층이 사는 곳으로 만들었다. 이들 파울리스타노스(사웅파울루 주민)는 활기 넘치고 박식하며, 비록 교통체증이나 거리에서 벌어지는 폭력, 오염 등에 대해 불평하기는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곧 죽어도 살지 않을 것이다. 사웅 파울루는 꽤 무서운 곳이기도 하지만 대도시를 좋아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흥분과 유흥거리 중 몇몇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볼거리 중에는 바로크 스타일의 테아트로 무니시팔(Teatro Municipa), 니에메이어의 에디피씨오 꼬팡(Edifício Copan), 16세기의 파티오 도 꼴레지오(Patío do Colégio)등이 있다.

아마존(Amazon)

아마존은 브라질의 반을 차지하고 다른 이웃나라까지 펼쳐져 있는 강과 숲의 거대한 생태계이다. 리우 아마조나스(Rio Amazonas)로 알려진 강은 마나우스(Manaus)와 벨렘(Belém) 사이를 흐르며 중간 중간마다 여러 강들이 합쳐져 남미 대륙의 다른 쪽 대양까지 배가 항행해 갈 수 있는 노선을 만들어낸다. 아마존의 숲은 아직도 나름대로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 아직도 아마존의 주요한 지류들은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다. 15,000여 종으로 추산되는 아마존의 생물들 중 수천 종의 조류와 수백 종의 포유동물이 아직 분류되지 않았다. 밀림에서 발견된 알려진 동물 종을 대충만 말하자면 - 흔하거나 희귀한, 또는 멸종위기의 동물들까지 포함해서 - 재규어, 맥, 남미 멧돼지, 거미 원숭이, 나무늘보, 아르마딜로, 카이만(남미산 악어), 악어, 담수 돌고래, 보아뱀, 아나콘다 등이 있다.

거기에 조류로 말하자면 큰부리새, 앵무새, 마코앵무새, 벌새, 매 등이 있고 곤충은 1800종이 넘는 나비와 200종이 넘는 모기를 들 수 있다. 피라냐, 투쿠나레, 피라라쿠, 핀타도와 같이 생경한 어류나 전기 뱀장어 등 종류가 하도 많아서 생물학자들조차 벨렘 시장에서 파는 것들 중 30%는 무엇인지 정체를 모를 정도이다. 아마존 탐험을 위해 가장 흔히 준비를 시작하는 곳은 마나우스로, 아마존으로 합류하는 솔리몽에스(Solimões)와 리우 네그루 강이 합쳐지는 지점에서 10km상류에 리우 네그루강 옆에 있다. 마나우스가 계속 아마존의 최고 멋진 곳처럼 고급 여행 브로셔에 등장하고는 있지만 마나우스 자체는 볼거리도 별로 없고 더럽고 누추하며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곳이다.

이 도시의 가장 그럴듯한 상징은, 고무 붐이 한창이던 1896년 이탈리아 르네상스 형식으로 도메니코 데 안젤리스(Domenico de Angelis)가 디자인한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인 테아트로 아마조나스이다.아마존 안으로 들어가는 일일 여행과 보트 투어는 정글내의 동물군, 풍부한 조류 생태계를 가까이서 보거나 마나우스 근처에 있는 카보클로스(아마존의 강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오지의 인디안 부족이나 자유롭게 뛰어 노는 짐승을 만나는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 왜냐하면 둘 다 접촉 그 자체가 파괴와 동일한 의미이며 더욱이 쉽게 갈 수 없는 곳에서 살기 때문이다.

판타날 (Pantanal)

아마존이 명성과 영광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판타날이야말로 야생환경을 보기 더 좋은 장소이다. 프랑스 땅 반만한 이 광대한 습지지역은 브라질의 서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의 국경 지역까지 뻗어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은 조류이지만 거대한 강 수달, 아나콘다, 이구아나, 재규어, 쿠가, 악어, 사슴, 개미핥기 등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인적도 드물고 마을도 없어서 갈 수 있는 방법은 포르토 조프레(Porto Jofre)의 호텔 하나밖에 없는 작은 촌락까지 가는 트란스판타네이라(Transpantaneira) 도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볼리비아 국경에 있는 리우 파라구아이(Rio Paraguai)의 항구 도시에서 보트 투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곳은 총기거래, 마약밀매, 밀렵 등의 악명이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살바도르 다 바이아(Salvador da Bahia)

바이아는 브라질에서 가장 아프리카화 된 주이다. 주도인 살바도르 다 바이아(가끔 줄여서 바이아나 살바도르라고 부른다)는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 원하는 것이 해변이라면 어려운 것이란 오직 뭘 선택할까 하는 것뿐이다. 1549년 세워진 살바도르는 300년간 브라질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였고 리스본에 이어 포르투갈 제국의 두 번째 도시였다. 사탕 교역의 중심도시로서 금으로 치장한 성당이나 아름다운 저택 그리고 현란한 축제와 일반적인 관능과 퇴폐로서도 유명했다. 살바도르의 카르나발도 당연히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34개의 식민지 시대 성당과 흑인 문화에 바쳐진 아프로-브라질레이라(Afro-Brasileira) 박물관, 그리고 항구와 시의 사적지가 많은 언덕 사이에 전기 엘리베이터로 매일 50,000명이 넘는 사람을 태우고 85m 시멘트 축대를 절거덕거리며 올라가는 아르데코 스타일 건축물, 엘레바도르 라세르다(.Elevador Lacerda)가 있다.

이구아수 폭포( Iguaçu Falls)

이구아수강은 파라나(Paraná)와 산타 카타리나(Santa Catarina)의 연안 산맥, 세라 도 마르(Serra do Mar)에서 시작되어 서쪽으로 600km를 구불구불 흘러 내려오다 당당하게 폭이 넓어지면서 커다란 주변 정글을 압도하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의 국경에서 층을 지어 폭포로 떨어져 내린다. 폭포는 3km 폭에 80m 높이이다. 이 폭포를 보기 가장 좋은 시기는 8월에서 11월로 이때에는 폭포 주위의 좁은 통로를 물이 불어날 염려 없이 지날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제리코아코아라(Jericoacoara)

제리코아코아라는 배낭여행자나 브라질 히피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남아있는 해안으로서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포르탈레자(Fortaleza)의 북서쪽, 쎄아(Ceará)연안에 위치한 이 해안은 거칠고 작은 어촌으로 모래 언덕에 드리진 야자수 앞, 넓은 회색 해변에 잔가다스(범선)가 묶여있는 그림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가는 길이 아주 어렵기 때문에 가면 한동안 머무르는 편이 좋다. 돼지, 거위, 양, 말, 당나귀, 개들이 모래로 덮인 거리를 맘대로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닌다. 그냥 음악을 따라가다 보면 매일 저녁에 열리는 포호(forró)에서 재즈를 즐길 수도 있다. 또 모래 언덕을오르고 잔가다스를 얻어타거나 해안을 따라 3km 동쪽으로 떨어진 바위인 페드라 푸라다(Pedra Furada)로 걸어갈 수도 있다. 그리고 말을 빌려 18km 서쪽으로 해안을 따라 더 작은 마을인 망게 세코(Mangue Seco)까지 가 볼 수도 있다.

올린다 (Olinda)

브라질의 예전 수도였던 올린다는 브라질에서 가장 잘 보존된 식민지 시대 도시중 하나이다. 레씨페(Recife)와 대서양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는 높은 위치의 이곳 사적지 구역은 구불구불한 위쪽 거리에 모여있다. 그러나 이 도시는 단지 정적인 도시만이 아니다. 올린다는 매우 활기 넘치는 도시이고 생동감 있고 기발한 문화를 향유하며, 보존된 식민지 시대 건축물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에는 예술가와 학생, 보헤미안들로 가득하다. 성당, 박물관, 미술관, 수도원 등은 마치 야외 식당이나 수공예품 시장과 서로 관광객을 끌려고 경쟁하는 듯이 매력을 내뿜는다. 올린다의 카르나발은 역사적인 유적을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축제이며 파티를 좋아하는 주민들은 다른 카르나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친밀함과 안전을 제공한다.

세라 다 샤파다 도스 베아데이로스 국립 공원

이 아름다운 풍경의 국립공원은 브라질의 중앙 서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북쪽으로 겨우 200km 조금 넘는 곳에 있다. 높은 폭포와 자연이 마련한 수영장 그리고 오아시스와 같이 서있는 야자수로 인해 자연 생태학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로는 갈기 있는 늑대나 줄줄이 길을 가는 개미핥기, 거대한 아르마딜로, 카피바라, 맥, 타조, 투칸, 콘도르 등을 들 수 있다. 공원에는 캠프장이 있으며 근처에 간소한 숙소가 있다.

레저스포츠

리우에는, 특히 페피노 해안 근처의 페드라 보니타(Pedra Bonita) 주위에는 행글라이더에 좋은 장소가 있다. 파도타기도 해안지역에서 인기 있다. 파도는 특히 남부 산타 카테리나 주가 좋지만 리우 가까이에도 파도타기에 적합한 곳들이 많이 있다. 항해는 부지오스(Búzios)와 연안에 있는 커다란 휴양지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내륙에서는 고이 아스 (Goiás)에 있는 리우 아라과이아(Rio Araguaia)와 토칸틴스(Tocantins)가 낚시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또 리우안이나 근처와 국립, 주립 공원에는 절벽타기를 위한 훌륭한 기회가 많이 있으며 해안을 따라서 하이킹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 축구는 전국민이 열광하는 스포츠로 만약에 축구를 좀 할 줄 알든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스타가 될 것이다.

브라질로 가는 길

리우에서 남미의 주요 도시로는 모두 잦은 비행편이 출발한다. 브라질의 다른 관문이라면 독일 단체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레시페나, 리우와 마이애미의 가운데 정도인 아마조나스 주의 수도 마나우스가 있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바리그는 세계 여러 도시로 취항한다. 브라질은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하고 모든 남미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몇몇 여행자들은 우루과이 남쪽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오거나 볼리비아에서 죽음의 열차라 불리는 기차를 타고 들어오기도 한다. 강으로는 많은 여행자들이 페루의 이끼토스(Iquitos)에서 아마존을 따라 느린 배를 타고 건너오거나 아순씨온(Asunçion)에서 리우 파라과이(Rio Paraguay)를 거쳐 판타날로 들어온다.

국내 교통편

브라질 국내선은 싸지 않지만 거대한 노선망을 연결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 경우 때때로 사치를 부리지 않을 수 없다. 아마존 유역을 제외하고는 브라질 국민의 대다수에게 장거리 교통 수단을 제공하는 것은 버스로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싸고 뛰어난 편이다. 모든 주요 도시들 사이는 버스가 자주 다닌다. 예를 들어 리우와 사웅 파울루 사이는 가장 많은 때에 적어도 매 15분마다 버스가 출발한다. 브라질에는 무려 30,000km가 넘는 철로가 설치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철도 승객 서비스는 매우 드물다. 그러나 몇몇 증기 기차를 포함해 브라질 내에서도 멋진 철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아직도 여럿 있으므로 기차 팬들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포괄적인 도로망의 건설에 따라 강을 이용한 수로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사웅 프란시스코(São Francisco)강에 있는 몇몇 도시들 사이는 배로 여행할 수 있다. 

source : ieWNzZPfZ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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