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bed by Police Gangster
2022-06-20 596
Torreon, Mexico
한달 조금 넘도록 나는 정말 인정많고 사람같은 멕시코 이웃들을 많이 만난 탓인가? 아니면, 내가 너무 순진한 것인가?
경찰 제복을 입고, 권총과 실탄을 보여주며 4명이 팀을 만들어 대낮 강도나 다름없는 뻔뻔한 얼굴들을 기억한다. 세상에는 눈,코,입... 다 달리고 나와 95% 비슷한 인간들이 72억이나 이 좁은 지구에서 비비대며 살고 있지만 이리도 인면수심의 뻔뻔한 얼굴 자체를 난 평생 내 주위에서 경험해 보질 못했다.
부폐한 경찰과 썩어 문들어 진 정치인들.. 이 아름다운 유산과 국민들을 망가트리는 멕시코의 최대의 암덩어리이다.
source : zoRBpgHFa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