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ate에서 시원하게 사용하는 공짜 WiFi
덩치 큰 영상을 업로드하는 나로 서는 타국에서 공짜 WIFI 찬스가 있다는 것은 오아시스와 같다. 나는 이렇게 악착같이 공짜 WIFI로 버티고 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공짜 와이파이가 무슨 주제가 되랴... 널린 것이 와이파인데.. 하지만, 오지와 산간을 돌고 작은 마을은 어스름한 곳에서 잠을 청하며 여행하는 나로서는 매일 매일 쌓여 가는 업로드할 영상을 제때에 올리고, 다음 여행지 정보를 수집 정리해야 하는데 바닷 속이건, 사막이건, 산 정상이건 인터넷 연결은 마치 엄마와 연결된 탯줄과 같다. 인터넷 환경이 넉넉치 않은 곳에서 몸부림 치며 각지각색의 방법으로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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