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만명이 이동하는 가장 바쁜 San Ysidro (샌디애고-티후아나) 를 통해
2022-05-26 641
San Ysidro Border, Mexico
Tijuaana와 San Diego는
미국 최남서단에 있는
국경 도시들로,
그냥 국경선과 높은 철탑이
양쪽을 갈라 놓은 것 이외에는
양방향으로 하루 30만명이 이동하는
그야말로 휘발류 넣으로 가는
이웃 동내와 같은 분위기 이다.
나는 여기서 시작하여
남으로 남으로 하강하여
멕시코를 지나 중앙아메리카로
내려 가려 한다.
여권도, 차량도 검문하지 않고
넘나드는 이 국경검문소는
아주 의외였으며, 정말 편리하기 이를때가 없다.
자유무역지역인 티후아나를
떠나 깊숙히 멕시코 내부로 들어
가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를 이곳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다음 편 영상에서 소개한다.
source : UDbzy7reE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