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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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ambodia - 가는 길, 국내교통

2019-02-27 1612
About Cambodia

캄보디아로 가는 길

대부분의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캄보디아로 비행기가 취항하고 있다.

[태국]
방콕과 프놈펜 사이는 타이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과 로얄에어캄보쥬(Royal Air Cambodge)가 취항하고 있다. 두 항공사는 이 노선에 할인티켓을 잘 내어 놓지는 않지만 몇 군데 알아볼 만은 하다. 로얄에어캄보쥬가 타이항공보다 조금 저렴한 US$120/220(편도/왕복)에 표를 판다. 타이항공의 요금은 US$140/ 280이다. 방콕과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엡리엡 사이에도 방콕 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홍콩]
홍콩과 프놈펜 사이는 드래곤에어(Dragonair) 로얄에어캄보쥬가 취항하고 있다. 역시 로얄에어캄보쥬가 저렴하며 US$190/300(편도/왕복)에 표를 팔고 있다. 드래곤에어는 US$210/310이다. 홍콩을 오가는 비행기에는 할인항공권이 없으므로 어디서 표를 사든지 별 차이가 없다. 

[싱가포르]
실크에어(Silk Air)와 로얄에어캄보쥬가 싱가포르와 프놈펜 사이를 취항하고 있다. 로얄에어 캄보쥬는 US$210/300(편도/왕복), 실크에어는 US$210/360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프놈펜 사이에는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s)과 로얄에어캄보쥬가 취항하고 있다. 편도는 두 항공사 모두 US$200 정도이며 왕복은 로얄에어캄보쥬가 US$310, 말레이시아항공이 US$360이다.

[베트남]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호찌민市와 프놈펜 사이를 운항하며 요금은 US$70/130(편도/왕복)이다(한국에서 17만원에 팔고 있다). 로얄에어캄보쥬의 요금은 US$65/110. 두 항공사 중에서는 로얄에어캄보쥬가 조금 더 좋은 항공사이다. 호치민에서 1박을 하면 서울-호치민시티(사이공)-앙코르왓으로 연결도 가능하다.

[라오스]
비엔티안과 프놈펜 사이에 매일 비행기가 다니며 요금은 US$150/300(편도/왕복)이다.
[출국세] 모든 국제선 이용객은 US$15의 출국세를 내야 한다.

육로

[베트남]
캄보디아로 입출국이 가장 쉬운 곳은 베트남의 목바이(Moc Bai)를 통과하는 길이다. 이곳을 통과하는 경우, 택시나 버스로 프놈펜과 호찌민市 사이는 보통 때는 5~6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종종 국경통과시 시간이 좀 지체되기도 한다. 

[태국]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는 육로나 해로로 통과할 수 있다. 해로는 태국의 뜨랏(Trat)과 캄보디아의 꼬꽁(Koh Kong) 사이를 통과하여 두 나라를 넘나들 수 있으며, 육로는 태국 동부의 아란야쁘라텟(Aranya-prathet)과 캄보디아 서부의 뽀이펫(Poipet) 사이를 통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내 교통편

미얀마 내를 돌아 다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든지 간에 확실성이 없으며 편안하지도 않다). 미얀마에는 활주로가 66 군데 있으며, 그 중 23 군데에 정규 국내선이 취항하고 있다. 대부분 짧은 단일 활주로로 한 번에 오직 한 대의 비행기만 이착륙할 수 있다. 착륙 유도장치를 사용하는 곳이 아무데도 없기 때문에 비록 23개 비행장이 모두 전천후 비행장으로 여겨지고 있어도, 우기인 5~11월 사이에는 착륙이 상당히 까다로울 수도 있다. 양곤 외곽 바고에 건설하고 있는 새로운 국제공항은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B-29 폭격기가 사용했던 비행장이다. 만달레이와 헤호(Heho)에 있는 공항에는 곧 활주로들이 추가 건설될 것이며, 승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될 것이다.

[공항]

1994년부터 특별한 허가증이나 가이드 증명서가 없는 미얀마 인은 공항에 출입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현재는 공항을 떠날 때까지 택시 운전사들이 접근하지 않는다. 입국장 바로 바깥에 있는 호텔 창구에서 양곤까지 버스는 1인당 US$3, 택시는 US$5(4명까지)에 주선해 주고 있다.

이곳에서 주선하는 버스나 택시는 승객들을 Bogyoke Aung San St에 있는 기차역 앞에 내려준다. 몇몇 호텔들은 공항에 있는 창구에서 예약한 투숙객들에 한해 무료로 교통편을 제공한다. 공항 밖에 있는 주차장에서 거의 폐차에 가까운 일반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원하는 곳까지 US$4에 데려다 준다. 양곤에서 공항으로 갈 때는 찻을 내고 택시를 탈 수 있지만, 가격은 암달러 시세 환율의 달러로 지불하는 것과 거의 같다. MAI의 아침 비행기를 이용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하는 것을 제외하곤 미얀마를 떠나는 것은 입국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MAI의 셔틀버스는 비행기 출발시각에 비해 너무 일찍 픽업하러 오기 때문에 승객들을 상당히 피곤하게 만든다. 셔틀버스는 Strand Hotel에서 출발하여 시내 대부분 지역을 거친 다음 민갈라돈(Mingaladon)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간다. MAI를 타기 위해 택시를 타면 한 시간 정도는 더 잠을 잘 수 있다. 양곤의 다운타운에서 공항까지는 작은 마즈다로 K250 (자유시장 시세로 US$2.50 정도), 그리고 편안한 대형차로는 K300~350 정도한다. 만약 통일기념일(2월 12일)에 양곤을 떠난다면 공항에 무조건 정오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그 이후로는 퍼레이드에 참가하지 않는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버스•트럭]

일반적으로 국영 도로교통공사(Road Transport Enterprise)에서 운영하는 버스는 복잡하고, 낡았으며, 운행 시각도 믿을 수가 없다. 현재 외국인들은 양곤-만달레이-바간-따웅치를 잇는 도로 안이나 그 주변에 있는 어떤 목적지에 대해서도 찻을 이용하여 모든 등급의 버스표를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저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태국 국경에 가까운 ‘갈색 지역’을 제외하곤 이외의 지역으로 가는 버스도 역시 쉼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2년 동안 교통산업의 민영화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새로운 민영회사의 에어컨 고속버스들이 양곤에서 메잇띨라(Meiktila), 페, 만달레이,

따웅치에 운행을 시작했다. 이러한 새로운 고속버스들은 스피드와 가격 양쪽에서 미얀마 철도청의 고속기차에 타격을 주었다. 그리고 버스는 운행 중에 식사를 위해 정차도 한다. 버스와 기차의 또다른 큰 차이는 버스표는 찻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달러/FEC로 가격이 고시되어 있다면, 이는 자유시장 환율을 적용한 찻요금과 대개 같다. 버스 요금은 외국인과 미얀마 인이 같다. 보통 20명의 승객과 추가로 짐을 운반할 수 있는 일제 픽업트럭을 개조하여 짐칸에 나무 좌석을 만든(태국의 송태우와 비슷) 차도 많다.

[기차]

양곤과 만달레이 사이을 오가는 특별 급행기차를 제외한 일반 기차는 이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럽고, 느리며, 시각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며, 전압이 약하여 밤에는 상당히 어둡다. 특실(1등석과 같은 의미)이나 1등석(2등석과 같은 의미)으로 여행하면 좀 더 편하다.주요 여행 루트를 제외하고, MTT를 통하여 기차표를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기차역에서는 MTT에서 반드시 표를 구입해야 하는 외국인에게 표를 팔지 않는다. 해결 책은 기차역에 있는 현지인에게 표를 사달라고 부탁하는 수밖에 없다. 저자들은 MTT가 감시하지 않는 몇몇 기차역에서 별 어려움 없이 창구에서 기차표를 구입했다.

[하항보트(Riverboat)]

舊Irrawaddy Flotilla Company가 남긴 많은 수의 하항보트들이 여전히 미얀마의 주요 강에서 운항하고 있다. 이들 보트들의 가장 큰 결점은 스피드인데, 같은 목적지인 경우 도로로 갈 때보다 3~4배나 더 오래 걸린다. 미얀마에는 8000 km에 이르는 가항 하천이 있으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강은 아예야와디 강이다. 건기에도 삼각주에서 북쪽의 브하모까지 운항이 가능하며, 우기에는 미잇키나까지 갈 수 있다. 다른 중요한 강으로는 양곤을 아예야와디와 이어주는 뜨완떼 운하(Twante Canal)와 바간의 약간 위쪽에서 역시 아예야와디 강과 합쳐지는 친드윈(Chindwinn) 강이 있다.

여행자들이 정규적으로 이용하는 하항보트 노선은 별로 많지 않다. 가장 잘 알려진 노선은 만달레이-바간 사이로 일주일에 두 번 아침 일찍 만달레이를 출발하여 바간의 바로 북쪽에 있는 니야웅우(Nyaung U)에 도착한다. 만약 느린 로컬보트를 타면 바간에서 페나 양곤까지 가는 것도 가능하다. 바간에서 페까지 내려가는데 이틀이 소요되며, 거기서 보트를 갈아타고 다시 이틀을 가면 양곤에 도착한다.

[배]

비록 장애물들이 힘을 빠지게 만들지만, 국영 Myanma Five Star Line(MFSL)의 배를 이용하여 미얀마 해안을 여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MFSL는 21척의 배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 달에 두 번씩 양곤에서 북쪽과 남쪽으로 운항하고 있다. 하지만 단지 8척의 배만 승객을 태우고 있다. 배의 출발시각은 달 단위로 변경되며, 양곤에 있는 MFSL 본점의 게시판에 그 일정이 게시되어 있다. 남행 배는 양곤에서 이틀 걸리는 꼬오토웅(Kawthoung)까지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종종 다웨이(Dawei)와 미예익에도 간다.

북행 배는 탄드웨(양곤에서 꼬박 하루 걸림), 차욱삐유(Kyaukpyu; 1박)을 거쳐 싯뜨웨(5시간 더 걸림)에 간다. 종착지인 싯뜨웨에서 인도나 방글라데시에서 오는 화물선과 만난다. MFSL의 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배로 여행할 수 있다는 허가증을 반드시 MHT에서 받아야하며, 최대 2주까지 배의 운행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배를 이용해서 미얀마를 여행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로컬교통수단]
미얀마의 대도시에는 시내버스인 까아(kaa), 삼륜 자전거 사이-까아(sai-kaa), 마차인 미인뜨흘레이(myint hlei), 성능 좋은 택시(taxi), 오토릭샤와 비슷한 ‘세 바퀴’라는 뜻을 가진 최신의 작은 삼륜 오토바이인 토운베인(thoun bein), 그리고 '네 바퀴'라는 뜻을 가진 소형 마즈다 레이베인(lei bein), 인도네시아의 베모나 태국의 송태우처럼 이용되는 최신 일제 픽 업(역시 까아라고 부른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다. 하지만 작은 타운에서는 주교통수단이 마차와 삼륜자전거이다. 5대 도시(양곤, 만달레이, 빠테인, 모올라민, 따웅치)에서는 주요도로를 따라 거리에 관계없이 1인당 K2 정도를 받는 정규 시내버스들이 운행되고 있다. 택시, 마차, 삼륜자전거의 경우 종종 외국인에 대해 바가지를 씌운다. 하지만 흥정을 통해 에누리도 가능하므로 미리 현지인들에게 요금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도록 한다. 운전사와 차량의 공급이 수요를 앞서고 있기 때문에 요금을 깎는 것 은 어렵지 않다.만달레이, 바간, 삐인우르윈, 니야웅스웨 에서는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다.

source : 64nS__cmS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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