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 여름옷을 한번 갈아 입혀 보다
2025-04-30 29
오산 큰나무
Sunny LEE
4월말인데 벌써 한낮의 온도가 26도까 올라 걷기에도 땀이 찬다.
망구 여름옷을 갈아 입혀야 하는데, 상하 하나씩 사들고 싸이즈가 맞는지 요양원을 찾아 본다.
길거리 픙경들도 완연히 초여름으로 들어거고 망구도 이제 큰 경기가 없다는 간호원 이야기를 듣고 멀리 산언덕에 홀로 나부끼는 태극기를 바라보고 방을 돌아 왔다.
근데, 인근에 오산비행장이 있다지만, 걸어 오가는 길에 전투뱅기들이 수도 없이 왔다리 갔다리한다. 뭔 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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