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이웃

임플란트를 하러 강남에 나가다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있는 버거킹 8층에 연애인들이 자주 찾는 다는 치과에서 어금니 금니는 농증이 심해 일단 발치하고, 신경치료된 송곳이와 다른쪽 어금니 하나는 임틀란트 치주를 심었다.

약 2주 후에 다시 가서 어금니의 윗 이들이 아래로 처질까봐 뭐 철사줄로 동여 메는 작업을 한다. 5월 22일에는 치주뼈가 잘 심어 졌으면 크라운을 올리고 미국으로 가면 된다.

임플란트를 못한 금이는 언제 한국에 3개월 일정으로 들어와서 또 들여다 보든지, 타국에서 해 보든지 일단 보류 상태다

발치를 하고 뼈를 좀 올리고, 그리고 임플란트 치주 2개를 다 완성하는데 약 25분 정도 소요되었고, 오늘 약 92만원을 일시불로 지불했다.

이 치과에 의사가 11명, 한명당 일일 40여개 정도의 이빨을 발치하고 임플란트 한다고 영상에 자랑을 하는데, 치과라기보다는 이빨 공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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