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 Route
(1) 북미주 1차 라우트 - 미국 중앙부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서 출발하여 카나다 Prince Rupert까지 올라가 Alaska Ferry를 타고 앵커리지에 도착하여 인근 알류산 열도 등을 페리로 돌아보고 Fairbank까지 올라간 후, 카나다의 Yukon, British Columbia, Alberta를 거쳐서 카나다 동쪽으로 진행하다가 미국 North Dakota로 들어 와서 미국 중부에 위치한 주들을 남쪽으로 진행한다.
미국 남단에 이르러서 서쪽 방향으로 진행하여 켈리포이니아 남단의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국경을 넘어 멕시코의 Baha California 끝단의 La Paz에서 Ferry를 타고 멕시코 본토로 들어 간다.
이후 멕시코시티와 칸쿤 등을 걸쳐서 Belize로 입경하고 본격적으로 과테말라 등의 중남미의 일정을 시작한다.
(2) 북미주 2차 라우트 - 미국 동부
남미 여행의 종차지인 콜롬비아에서 쿠바로 해양운송으로 차량을 보내고 배와 항공편으로 서인도 제도의 작은 섬나라들을 이동하여 쿠바에서 차량을 찾고 쿠바를 돈다. 이후 Havana 에서 플로리다로 차량과 함께 페리로 미국에 입국한다. 플로리다 최남단 Key West 에서 미국 동남부를 통과하여 카나다 중앙부와 카나다 동부 끝단으로 진행하여 카나다 일정을 마무리 한다. 다시 미국 동북부 끝단의 메인주에서 보스톤 등을 거쳐 뉴저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욕시로 진입하여 영국 리버풀로 차량을 선적하고, 뉴욕시 인근을 마지막으로 카나다와 미국 동부를 정리한다. 이후 비행기로 영국 리버풀로 가서 차량을 찾고 영국부터 유럽 일정을 시작한다.
(3) 북미주 3차 라우트 - 미국 서부 (최종 코스)
아시아 대륙의 마지막 국가인 일본 요코하마에서 차량을 켈리포니아 롱비치로 해상운송한다. 차량이 해상이동하는 동안, 하와이로 비행기로 이동하고, 이후 LA로 가서 차량을 인도받고, 마지막 남은 미국 서부지역을 모두 마침으로서, 대단원의 7대륙 214개국 세계일주, 미국 50개주, UNESCO 세계유산 188곳, 세계 100대 명문대학 탐방, 305 곳의 세계적인 National Park들, 그리고 2000여곳의 주요 관광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략 6년 후 출발지인 오레곤주 포틀랜드로 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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