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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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uba

2019-04-20 1604
About Cuba

◈ 면적 : 110,922㎢(한반도의 약 1/2)
◈ 수도 : 아바나(Havana)
◈ 인종 : 물라토(37%), 백인(51%), 흑인(11%), 중국계(1%)
◈ 언어 : 스페인어(Spanish)
◈ 종교 : 카톨릭
◈ 기후 : 아열대 기후(연평균 기온 25℃, 연평균 강우량 1,375㎜)

자연환경
쿠바섬은 동서길이가 약 1,300km, 남북길이 약 70 ∼ 200km의 기다란 섬으로, 국토의 4분의 1은 산지이고 나머지 지역에는 대체로 평야와 구릉지가 형성되었으며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다. 주요 산지로는 남쪽 해안의 마에스트라산맥, 북서부의 오르하노스산맥, 중앙부의 트리니다드산지 등이다. 
쿠바는 아열대 기후로 식물의 종류가 많고 수림이 무성하여 자연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해안지방은 사주, 맹그로숲, 산호초, 습지 등이 발달해 있으며 쿠바섬 주변으로 약 7만㎢에 걸쳐 수많은 산호초가 있다.

사회문화
쿠바는 전체 주민의 약 37%가 물라토(흑인과 에스파냐계 백인의 혼혈)이며, 약 51%가 에스파냐계 백인, 약 11%가 흑인, 1%가 중국인이며 그밖에 소수의 메스티조(백인과 인디언의 혼혈)가 있다. 공용어는 에스파냐(서반어어)어를 사용하나 도시에서는 영어와 러시아어도 통용된다. 종교는 85%가 가톨릭교도이고 그밖에 그리스도교, 여호와의 증인 등도 믿고 있다.\


쿠바 최고의 휴양도시, 바라데로(Varadero)

쿠바의 최고 휴양지인 바라데로는 Peninsula de Hicacos(이까꼬스 반도)에 위치해 있다. 하바나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 걸리며, 국제적으로 알려진 휴양도시이다. 이곳은 20km에 달하는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로 최고의 휴양지 답게 거대한 규모의 호텔들이 즐비하다. 
처음 이곳 반도의 개발은 1923년 시작되었으나, 주민 거주 지역은 1950년 까지도 개발이 시작되지 않았다. 이후 Du Pont사가 이 땅을 사들였고, 사들이는 과정에서 큰 이익을 보게되면서 지역 개발을 시작하였다. 이후 도로를 건설하고 수많은 빌딩을 지어 현재의 바라데로의 모습을 만든것이다. 
그러나 이곳은 여전히 대규모의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비록 현재 지어지고 있는 빌딩들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지는 않지만 가족 단위의 휴양객을 위한 최고의 장소를 만들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수많은 다이빙 장소, 멋진 레스토랑, 나이트 클럽 등이 매우 많다. 또한 바라데로를 둘러싸고 10개의 작은 섬들도 있다. 이곳에는 40종이 넘는 산호초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 등이 휴양객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준다.

주요 볼거리

시립박물관(Museo Municipal)
이곳에는 인디언 스타일의 인공물과 그림등을 전시하고 있다. 
Tue-Sat 0900-1800, Sun 0900-1200, US$1. 

호소네 공원(Parque Josone)
이곳은 수영장, 볼링장등의 위락시설을 가진 거대한 공원이다. 

Cueva de Ambrosio(Ambrosio동굴)
1961년에 이곳에서 다양한 인디안 족들의 회화가 출토 되었다. 
Tue-Sun 1000-1200, 1400-1600, US$2, 

Parque Natural de Varadero(바라데로 국립 공원)
반도의 끝에 위치한 바라데로 국립 공원은 나무와 선인장들로 가득차 있는 자연적인 공원이다.

화려한 카니발의 도시, 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

다양한 문화가 혼합된곳, 산티아고 데 쿠바는 아프리카-쿠바 문화의 본원지 이다. 쿠바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 하나이지만 도시의 분위기는 결코 오래되었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한때의 큰 지진으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19~20세기때 새로 복구되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주로 농업을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며 몇몇개의 작은 산업들도 발달하고 있다. 
이 도시 사람들은 항상 춤과 함께 한다. 산티아고를 방문할 가장 좋은 시기는 카니발 때이다. 매년 7월 25~26일에 열리는 이 카니발은 이도시의 활기를 맘껏 느낄 수 있다. 
산과 바다 사이에 놓인 이 도시의 위치는 커다란 만에 위치하며 도시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도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도 많다.

시엔푸에고스 Cienfuegos

쿠바의 중남부 카리브 해 연안에 위치한 시엔푸에고스는 쿠바의 사탕수수, 망고, 담배, 커피의 생산 중심지입니다. 19세기부터 라틴 아메리카에서 도시 계획을 실행한 최초의 도시로 넓은 거리와 수많은 공원, 산책길 그리고 매력적인 건물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캐리비안의 대도시 아바나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로, 캐리비안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전쟁화 혁명 등 풍파가 많았던 도시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바나는 100여 년 전 지어진 도시의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50~60년대 식의 미국의 자동차가 거리를 활보하고, 이곳저곳 페인트칠이 벗겨진 빈티지한 건물들이 즐비하며, 스페인 식민 시절의 부흥을 알게 해주는 거대한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바나는 밤이 되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극장, 공연장, 나이트클럽, 콘서트장 등은 여행지에서의 피로를 싹 풀어 줄 만합니다. 또한 다른 라틴 아메리카의 도시에 비해 교통 체증도 심하지 않아 숨통이 트이는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쿠바의 지역 중 하나

트리니다드는 쿠바에서 3번째로 큰 도시며, 18세기 설탕산업이 발전한 도시입니다. 또한 트리니다드는 알록달록한 스페인풍 건물로도 유명합니다.

source : N4ZMYokoj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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