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잠시 멈춘 Cuba
America, the Beautiful, Series 16
오랫만에 컴터에 앉아 한달전 추억을 되새김 해 본다.
플로디다 Key West에서 46시간 Non-stop으로 6,000 km를 달려 LA로 와 다시 급하게 뱅기를 주어 타고 상해에서 잠시 일을 보고 지금은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 뵈러 왔다.
Washington DC, New York, Boston, 그리고 Canada의 New Brunswick을 거쳐 올 여름에는 반드시 툰드라 지역에 위치한 Yellow Knife에 가서 Aurora를 보리라 다짐하였는데...
모든 것이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고 말았다. ㅠㅠ
내년 여름에는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유럽을 돌고 노르웨이 쪽으로 올라가 반드시 북위 85도를 밟고 말리라..
- Sundance -
source : rbrKXUp9R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