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Cuba - 비자
[통화]
쿠바의 통화는 페소(Peso/Ps, 1 Peso=100 Centavos)이다. 동전은 1, 2, 5, 20, 40 센타페소와 1 페소 6종류이며 지폐는 1, 3, 5, 10, 20, 50페소 등 6종류이다.
[전압]
110V-230V/50Hz
[공휴일]
1월 1일 : 해방의 날
3월 28일 : 여성의 날
5월 1일 : 노동절
5월 17일 : 토지개혁일
7월 25 ~ 27일 : 국가 혁명 기념일
7월 30일 : 혁명순교자의 날
10월 10일 : 쿠바문화의 날
['시가의 나라' 쿠바]
쿠바 길거리에서 시가를 태우는 사람들과 시가를 파는 상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중남미 여러곳에서 생산되고 있는 시가는 멕시코,푸에르토리코 등의 나라에서도 생산되지만 쿠바산이 가장 품질이 좋다. 그 이유는 쿠바의 기후가 강수량과 일조양이 풍부한 아열대성이고, 담배가 잘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세계적인 시가를 생산해 낸다.
[축제]
태국의 알카자쇼, 프랑스의 리도쇼가 있다면 쿠바에는 트로피카나 공연이 있다. 쿠바 혁명이 일어나기 이전 1939년에 아바나에서 처음 소개된 트로피카나는 귀족풍의 고급스런 디너쇼정도된다. 머리에 화려한 화관과 몸에는 꽃단장을 한 무희들이 정열적인 춤을 선보인다.
미국의 지배에서 카스트로 혁명에 이르기까지...
- 1492년 콜럼버스는 쿠바섬을 제 1차 항해중에 발견하였다. 그때 시보네족. 타네노족 등 약 5만명이 되는 원주민들이 그 곳에 살고 있었다. 1511년에 벨라스케스를 보내여, 1514년에는 전 지역을 정복하였고, 그 후에 식민지 체제를 확립하였다.
- 16세기 초
에스파냐인들은 아프리카의 흑인 노예를 사들여, 사탕수수나 담배등을 재배하도록 하여.커다란 이윤을 창출한다.
쿠바 비자
- 한국과 쿠바는 아직 미수교국이기 때문에 쿠바 외교기관이 없다. 따라서 쿠바비자 담당여행사에서 하여야 한다. (참고 : 라틴투어)
- 비자를 발급할때는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사본, 주소, 기본 인적사항등을 기재하면 되고, 소요시간은 1박 2일, 비자유효기간은 6개월이며, 체류기간은 30일이다. 비자를 취득하고 나서는 쿠바 입국후의 활동을 밝혀야 하며, 명기된 입국목적 이외의 활동은 모두 금지시 된다.
- 쿠바는 비자와 동일한 개념의 투어리스트 카드를 받고 있다. 이 카드가 있어야만 입국을 할 수 있다. 별도로 영사관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구입하는 개념이다. 입국 시 한쪽 면은 이민관이 가져가고 오른쪽 면은 돌려주는데, 잘 보관해뒀다가 출국 시 제출해야 한다. 분실 시 추가비용을 부담하고 해당지역 이민국에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