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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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ailand - 가는 길, 국내교통

2019-01-31 1608
About Thailand

태국으로 가는 길

[서울에서]

서울에서 방콕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직항의 경우 비행시간은 5시간정도이며, 두 나라 간에 두 시간의 시차가 있다. 직항편이 아닌 경우는 과거에는 케세이퍼시픽을 많이 이용했으나 현재는 오사카를 경유하는 ANA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외 여정에 따라 필리핀을 거치는 필리핀항공이나 혹은 베트남을 거치는 베트남항공 등도 고려해 볼 만하다.

방콕 왕복의 경우 비수기에 가장 싼 할인티켓은 한 달 유효한 표가 30~40만원 정도하며, 성수기에는 50만원 정도이다. 워낙 많은 비행기가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비행기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은 노선이기도 하다. 방콕에서 항공권 구입 방콕은 더이상 할인항공권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항공권을 구입하기에 좋은 장소인 것만은 분명하다. 대표적인 편도 항공권으로 쿠알라룸푸르 US$110; 홍콩 US$126; 마닐라 US$230; 페낭 US$100~132; 프놈펜 US$100~130; 싱가포르 US$74~120; 타이페이 US$220~373; 양곤 US$100~126; 비엔티안 US$80~100 등이다.

지난 몇 해 동안 많은 여행객들이 방콕의 여러 여행사들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하기도 했고 만족했다는 편지를 보내 오기도 했다. 항상 공짜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다른 여행사보다 아주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하는 곳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작은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입할 때는 항공권을 받기 전에 절대 돈을 지불하지 말고 어떤 서류에도 서명을 하지 않도록 한다.

[육로 이동]

말레이시아 서해안/ 페낭과 핫야이 사이의 간편한 육로 이동은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RM30 또는 300B로 그다지 비싸지도 않으며, 빠르고 편리하다. 이 구간에는 태국 택시가 운행되며, 대부분은 낡았지만 그래도 대형 시보레나 벤츠가 택시로 이용되고 있다. 페낭에서는 조지타운에 있는 여러 여행자 숙소에서, 그리고 핫야이의 경우는 기차역이나 Niphat Uthit 2번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핫야이의 Cathay Guest House 아래에 있는 Magic Tour에서는 단지 200B만 받고 페낭까지 하루 2회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페낭까지는 5 시간이 소요된다.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는 경우 가장 번거럽지 않고, 시간을 절약하고, 더불어 가장 편한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다오(Sadao; 말레이시아의 Bukit Kayu Hitam쪽)나 빠당브사르(Padang Besar)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쉽게 국경을 통과 할 수 있다. 이 두 지역에서는 버스도 운행되고 있으며, 빠당브사르에는 버터워스에서 출발하여 국경까지 운행하는 기차도 지나간다.

International Express를 이용하면 빠당브사르에서 핫야이 그리고 방콕까지 기차를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또 싱가포르나 쿠알라룸푸르까지 연결되는 기차도 있다. 이 기차는 매일 운행되며 과거처럼 국경에서 지체하는 일도 없다. International Express는 방콕에서 15:15분에 출발하여, 핫야이에는 다음날 아침 7:04, 빠당브사르에 8:00에 도착한다. 빠당브사르에서 내린 승객들은 입국절차를 밟고, KTM 기차 No 99번에 승차하면 버터워스에 12:40(말레이시아 시간; 태국보다 한 시간 빠르다)에 도착한다.

말레이시아의 빠당브사르에서는 기차가 17:00에 출발하여, 핫야이에 18:10, 그리고 방콕에는 다음날 아침 9:50에 도착한다. 빠당브사르에서 핫야이까지의 요금은 1등석이 30B, 2등석이 13B이다. 방콕에서 빠당브사르까지의 요금은 326B/694B(2등석/1등석)이다. International Express는 급행 요금으로 100B의 할증금을 받는다. 

동해안/ 말레이시아의 꼬따바루(Kota Bharu)에서 45 km 떨어져 있는 란따우빤장(Rantau Panjang)까지 RM6 정도에 합승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국경도시인 숭아이꼴록까지는 약 1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이곳에서 핫야이와 방콕까지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국경을 통과할 수 있는 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라오스]

외국인이 지나갈 수 있는 공식적인 국경 통과지점은 총멕(빡세 부근), 묵다한(사반나켓의 맞은편), 나콘파놈(타캣의 맞은편), 농카이(비엔티안 근처), 치앙콩(후아이사이 맞은편)이다.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 비엔티안에서 미리 허가를 받으며 어떤 곳으로든지 입국이 가능하지만, 태국에서 라오스로 가는 길은 농카이와 비엔티안 사이만 공식적으로 열려있다. 

[캄보디아]

현재는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육로나 배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다. 태국의 아란야프라텟(Aranyaprathet; 캄보디아의 Poipet 맞은편)을 통해 국경에서 비자를 받고 캄보디아로 입국할 수 있다. 

[미얀마]

Three Pagodas Pass(Payathonzu행), 매솟(Myawaddy행), 매사이(Thachilek 또는 Chiangtung/Kyaingtong행)를 통해서 미얀마의 당일여행은 가능하지만 육로를 통해 태국에 서 양곤으로의 여행은 금지되어 있다.

국내 교통편

타이항공이 효과적으로 국내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속버스나 기차도 시스템이 아주 잘 정비되어 있다. 그리고 대도시에서 렌터카도 쉽게할 수 있으며, 여행지에서는 오토바이 렌트가 가능하다. 태국에는 여러 종류의 로컬교통수단이 있다. 많은 곳에 택시가 있지만 미터기가 장착된 택시는 방콕에만 있다. 미터기가 없는 경우는 언제나 택시를 타기 전에 가격을 흥정해야 한다. ‘삼륜’이라는 의미를 가진 삼로(samlor)는 자전거 삼로(씨클로, 릭샤)와 2행정 엔진에서 내는 엄청난 소리 때문에 ‘뚝뚝’이라고 불리는 동력거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태국의 작은 도시 어디서나 삼로를 볼 수 있으며, 뚝뚝은 주로 방콕과 같은 대도시에 있다. 방콕에는 악명 높고 믿지 못할 운전사들이 있다. 이들은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에는 가지 않고 수수료를 염두에 두고 이 가게 저 가게 끌고 다니는 삐끼 역할을 한다. 삼로나 뚝뚝을 타기 전에는 반드시 흥정을 해야한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시내에서는 거리에 따라 정해진 요금이 있다).송태우(Songthaew)의 원뜻은 ‘두 줄’인데, 픽업트럭의 짐칸을 개조하여 두 줄의 좌석을 나란히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송태우는 보통 툭툭이나 미니버스와 비슷한 용도로 이용되며, 몇몇 도시에서는 송태우가 미니버스와 함께 정규노선에 투입되어 운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도시에는 일반버스들이 운행하고 있다. 태국은 일정 거리에 한하여 동일 요금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방콕의 경우 10km까지 같은 요금이다). 물론 특별한 교통 수단들도 태국에서 운행되고 있다. 마차를 몇몇 작은 타운에서 볼 수 있으며, 페리와 강을 운항하는 보트들은 많은 장소에서 쉽게 눈에 뛴다.

source : gNfxclUpT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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