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일본의 '요바이' 풍습
2016-09-02 2000
Sundance
요바이란, 밤중에 성교를 목적으로 모르는 사람의 침실에 침입하는 일본의 옛 풍습이다.
유튜브에 게재된 본 영상은 일본의 난해한 풍습 ‘요바이'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다.
본래 요바이 풍습은 미성년에서부터 결혼한 유부남, 유부녀까지 마을 사람들끼리 서로 상대를 바꿔가며 관계를 갖는 것이었다.
1200년대 왕조시대부터 시작되어 남자가 밤에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여성들과 관계를 갖고, 마음에 드는 여자와 결혼을 하곤 했다.
그 후로 마을축제 때 하나의 행사로도 즐기게 되었고, 밤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여성은 인기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메이지 시대 때 금지령을 내리고 유교 사상을 보급하기도 했지만 1990년대 초반까지도 농촌 지역에서는 현재진행형이었다.
시골 마을에서는 손님이 오면 자신의 아내를 내어주기도 했다.
요바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많은 이들이 참가해 아무도 비난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 여자들은 높은 신분의 남자와 관계를 가져 신분상승의 기회를 꿈꾸기도 했다고 한다.
source : a7YwzflvWl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