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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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일본 - 주요 여행지

2019-02-27 1690
About Japan (日本)

주요 여행지

도쿄

일본의 수도, 도쿄의 넘쳐 흐르는 에너지는 이 도시의 가장 놀랄만한 점이다. 사실 전체적으로 볼 때 성냥갑처럼 다닥다닥 붙은 주택들이나 교통 체증을 앓고 있는 고가 도로에 의해 나눠진 사무건물들만 보면 다소 실망스러운 점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일본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낸 모습이다. 일반적인 도쿄 교외는 커다란 슈퍼마켓들로 가득찬 구미의 풍경과는 다소 다르다. 길가에는 작고 전문적인 가게들과 붐비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으며 대부분 저녁 늦게까지 문을 연다. 높게 솟은 오피스 빌딩 근처에서는 낡은 목재 가옥들과 기모노 상점, 일본식 여관, 빗자루로 집 근처를 쓸고 있는 기모노를 입은 할머니 등 또 다른 작은 도쿄를 볼 수 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도쿄는 오래된 전통으로부터 남아 있는 조용한 순간들과 소비 문화의 긴박한 리듬이 서로 부딪히는 곳이다.

생기 넘치는 도쿄에서 여행자는 끊임없이 탐험할 만한 것들을 찾아 낼 수 있다.도쿄는 관동 평원에서 도쿄 만까지 넓게 퍼져 있는 대도시이다. 1923년 관동 대지진과 2차 대전 중 미국의 공습을 받아 폐허가 되었지만 이후 거의 완벽하게 재건되어 말 그대로 잿더미 위에서 새롭게 일어섰다. 도쿄는 쇼핑 지역인 긴자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화려한 상업지역과 동쪽의 철저하게 주거지화된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여행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곳들은 양쪽 모두와 도쿄 중심부를 순환하는 전철인 JR 야마노테선 안에 몰려 있다. 도쿄는 기념할만한 탁월한 건출물들로 넘치는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짜여진 관광만으로는 도쿄의 신비로운 기억들을 가지기 어렵다. 전쟁이 끝난 이후 재건된 건물들은 대부분 실용적인 면만을 고려해 지어졌기 때문에 다소 지루한 거리 풍경만을 낳게 되었다. 진짜 도쿄를 경험하려면 조용한 지역에서 서로 부딪히며 시끌벅쩍하게 노는 일본을 찾아 즐겨야 한다. 긴자는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지역이다. 풍부하고 생명력 넘치는 인기 있는 곳이며 지갑을 털어야 즐길 수 있는 비싼 곳이기도 하다.

긴자 안에는 작은 개인 갤러리들도 많이 있어서 사려는 마음이 없더라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는 재미가 있다.도쿄 북쪽에 있는 우에노 공원에는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몇몇 있다. 도쿄 국립 박물관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일본 예술 작품이 모여 있으며 국립 과학 박물관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관련 전시물로 가득찬 거대한 박물관이다. 시타마치 역사 박물관은 옛날 도쿄의 한 구역이던 서민 지역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이다.오랫동안 구시가의 중심부로 여겨져 온 아사쿠사는 시내 북동쪽에 있으며 옛날 시타마치(서민가)의 진솔한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센소지 절로 아마 일본 전역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절일 것이며 그냥 헤매 보기에도 재미있는 곳이다. 아사쿠사는 한때 악명높던 환락가로 연극이나 음악 그리고 풍기문란한 지역들이 모여 있었으며 예전의 화려함과 영화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신쥬쿠는 시내에서 서쪽으로 현재 도쿄에서 가장 소란스러운 유흥가이다. 만약 도쿄에서 지내는 시간이 하루밖에 없지만 현대 일본의 모습으로 곧장 파고들어 가길 원한다면 넓게 퍼져있는 이 험한 신쥬쿠가 가장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이라 할 수 있다. 도쿄를 재미있는 도시로 만드는 거의 모든 것 즉, 고급 백화점, 할인 쇼핑가, 반짝거리는 네온, 정부 사무소, 떼지어 몰려다니며 떠밀릴 듯 많은 사람들, 거리에 세워진 대형 화면, 서서 먹는 국수집, 호스테스 클럽, 한구석에 쳐박혀 있는 신사 그리고 천박한 스트립 바 등이 이곳에 모여 있는 듯하다.

도쿄는 숙박비는 매우 비싸다. 몇 개의 유스호스텔이 시 서쪽에 있고 비교적 싼 몇몇 숙소가 우에노와 이케부쿠로에 있을 뿐이다. 또 다른 선택은 신쥬쿠의 캡슐 호텔에서 웅크리고 자는 것이다. 신쥬쿠는 또 가장 먹거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우에노와 아사쿠사는 전통적인 일본 음식을 맛보기 좋은 장소이다. 긴자에서 식사를 할 경우는 낮 동안은 좋지만 밤에는 피해야만 할 곳이다. 변함없이 굉장히 비싼 곳이기 때문이다.

후지산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3776m)으로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일본에서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유일한 자연 경관이다. 완벽하게 좌우 대칭형인 원뿔 모양의 화산으로 1707년 마지막으로 폭발하여 100km 떨어진 도쿄 거리에까지 화산 재로 뒤덮혔다고 한다. 아주 맑은 날에는 도쿄에서 후지산이 보인다고 하지만 종종 구름에 가려져 있는데다 제대로 보기 힘든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일년 중 대부분은 산 밑 100m까지 가야 볼 수 있다.

후지산의 풍경은 주로 겨울과 초봄에 눈쌓인 정상을 볼 수 있을 때가 가장 장관이다.공식적으로 등산 시기는 7,8월이고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이 때 후지산을 가득 메운다. 사실 후지산은 연중 어느 때건 올라갈 수 있지만 한겨울의 등산은 경험이 풍부한 등반가만이 오르는 것이 좋다. 언제 가건 등반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고산병의 위험이 충분히 있을 만큼 높은데다 기후도 심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정상에 오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동틀녁으로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도 있고, 이른 아침이 가장 구름에 가리지 않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렇게 하려면 오후에 출발하여 산장(비싸다)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산에 오르든지 아니면 밤에 모든 길을 올라가야 한다.산 북쪽을 원호처럼 둘러싸고 있는 다섯 개의 호수는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오는 일본이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수상 스포츠나 유원지, 얼음 동굴 그리고 후지산의 멋진 풍경을 보기 좋은 곳이다. 후지산 근방으로 가기 위해 가장 빠른 방법은 도쿄의 신쥬쿠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산 아래 고원들과 호수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들도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교토

수백개의 절과 정원을 가진 교토는 794년에서 1868년까지 일왕이 살던 수도였고 현재까지도 일본의 주요 문화 도시로서 제 기능을 다하고 있다. 전통적인 건축물 근처에 상업, 산업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교토는 아직도 자갈을 긁어 만든 정원과 미적 감각을 자극하는 윤곽선을 가진 절의 지붕, 그리고 서양의 케케묵은 문구에 나오는 지난 날의 게이샤들이 있다. 교토의 왕궁은 시내의 몇몇 볼거리 중하나이다. 현재의 건물은 1855년 건축되었으며 투어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교토의 동쪽은 히가시야마구역으로 잘 알려져 있고 아름다운 절과 평화로운 산보, 그리고 밤에 기온에서의 전통적인 유흥을 즐기기 위해 가장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이다. 산쥬상겐도 절은 그 중에서도 압권이다. 이곳에는 1001개의 천수관음상을 모셔놓았다. 교토 북서쪽에는 1950년 한 중에 의해 철저히 불탄 후 금박을 입혀 완전히 다시 지어진 킨카쿠지를 비롯해 수많은 선종 절들이 있다. 다카오 구역은 시 북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가을 낙엽으로 유명하다.

현존하는 일본의 성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히메지 성은 교토에서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있다. 성의 새하얀 모습에서 연상되어 백로성이라고도 불린다.교토에는 수백개의 축제가 연중 내내 펼쳐진다. 따라서 사전에 숙소를 예약하는 것은 필수이다. 가장 성대한 규모인 아오이 마쯔리(5월 15일)는 6세기에 재해를 가져오는 날씨를 좋게 만들기를 기원하던 것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기온 마쯔리(7월 17일)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 거대한 퍼레이드로 절정에 이른다.

다몬지 고잔 오쿠리비(8월 16일) 때는 조상의 영혼에 작별을 고하는 거대한 불을 지핀다. 쿠라마노히마쯔리 불놀이(10월 22일)는 작은 신사 모형을 만들어 타오르는 횃불을 든 젊은이들과 함께 거리를 가로지르며 퍼레이드를 벌인다. 대부분의 중간 가격대의 숙소는 시 북쪽이나 북서쪽에 있지만 말쑥한 호스텔들 몇몇은 동쪽에 있다. 교토 시내는 적절한 가격의 일식이나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보기 좋은 곳이다. 교토 동쪽은 야키토리나 서양식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다이세츠잔 국립 공원

일본의 가장 큰 국립공원(2309 sq km)으로 일본 열도의 가장 북쪽이며 두 번째 큰 섬인 홋카이도의 중앙에 있다. 이 공원은 몇 개의 산들과 화산, 호수 그리고 수림들이 모여 형성된 것으로 하이킹과 스키로도 좋은 장대한 풍경을 가지고 있다. 여름과 초가을에 인기가 많아 인산인해를 이루므로 사람들로부터 빠져 나오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소운쿄는 공원의 관광 중심지로 온천 휴양지와 골짜기가 있고 공원 안으로 하이킹을 출발하는 훌륭한 관문이다.

후라노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스키장 중 한 곳으로 어떤 사람들은 이곳의 살살 부셔지는 설질이 세계 최고라고 말하기도 한다. 후라노에서 북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토카치다케 온천 마을과 시로가네 온천 마을이 있는데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는 좋은 하이킹과 스키 장소이다.

나가사키

나가사키는 활기차고 화려한 도시이며 포르투갈이나 네델란드와의 교역 장소였던 매력적인 옛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2차대전 중 두 번째 원폭 투하지라는 어두운 과거도 안고 있다. 원폭 투하지였던 우크라미는 현재 번영과 평화를 유지하는 교외 지역으로 핵폭발의 무서움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섬뜩한원폭 박물관을 둘러싸고 있다. 원폭 낙하 중심지 공원에는 폭탄이 터진 정확한 지점임을 표시하는 검은돌 기둥이 서있고 후폭풍으로 폐허가 된 유적이 남아 있다.

거북이 모양의 후쿠사이지 선종 절의 종은매일 11:02, 폭탄이 터진 시각에 울린다. 세계에서 가장 큰 푸코의 추(지구의 자전을 증명하는 기구)중 하나가 절 안에 걸려 있다.나가사키 서쪽 끝에는 이 도시에 들어와 살던 유럽인들의 옛날 집들이 글로버 정원의 언덕에 다시모여 세워져 있다. 움직이는 계단과 분수 그리고 금붕어를 보면 마치 문화적인 디즈니랜드 같아 보이지만 건물들은 아주 매적적이며 건너에 보이는 나가사키의 전경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가사키 북쪽으로 한시간 떨어진 곳에 하우스템보스라는 놀라운 네델란드 마을 풍의 유원지가 있는데 풍차나, 제방, 네델란드 왕족의 집을 흉내낸 모형 그리고 치즈 가게 등이 있다. 일본 열도의 가장 남쪽에 있는 주요 섬인 규슈에 자리잡은 이곳은 놀랍게도 네델란드 풍의 청결한 마을에서 살고 싶어하는 10,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한 주거 개발 지역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키리슈마 국립 공원(Kirishima National Park)

키리슈마는 규슈 남쪽에 있으며 아름다운 산의 풍경과 온천, 그리고 인상적인 센리가타키 폭포와 봄철 야생화 등이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에비노코겐 마을에서부터 죽 이어진 화산들로 떠나는 하이킹은 일본에서도 가장 멋진 화산 도보 여행을 제공한다. 짧은 산보 중에 연이은 몇몇 화산 호수들을 둘러 볼 수 있는데 그 중 록캉논 호수는 가장 강렬한 색채와 심원한 청녹색을 가진 호수이다. 카라쿠니다케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서쪽의 풍경은 그지없이 아름답고 맑게 개인 날에는 가장 가까운 도시인 카고시마까지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연기를 뿜어대는 원뿔모양의 사쿠라지마는 명확히 활동이 잦은 활화산이다. 카고시마에서 에비노코겐까지 직행 버스가 다닌다.

노토반도(노토한토)

울퉁불퉁한 바닷가 풍경이나 전통적인 시골의 삶, 그리고 문화적인 생활이 다소 줄어든 듯한 소박함을 즐기려면 이곳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북쪽 혼슈로부터 툭 튀어 나온 이 반도에서, 보호되지 않은 거친 서쪽 해안은 의도적인 개발이 이루어져 온 동쪽 해안보다 덜 발전해 있으며 그만큼 흥미로운 곳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와지마노 고진조 다이코 나부네 축제(7월31일과 8월1일)가 있는데 귀신탈을 쓴 고수가 해초를 머리에 쓰고 거칠게 북을 두드리며 적을 쫓는 의식을 치른다. 다른 축제인 이시자키 호토 축제(8월초)는 긴 장대에 건 등불을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토반도는 카나자와, 타카오카, 토야마 등지에서 기차로 쉽게 갈 수 있다.

러브호텔 언덕

도쿄의 시부야에는 모든 취미를 만족시킬만한 러브호텔들이 밀집한 지역이 있다. 호텔들은 고딕 성부터 중동의 사원까지 여러 가지 건축물을 흉내내어 지어졌다. 안에 있는 방은 하렘의 화려함부터 공상 과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연출되어 있다. 더해서 갖추어진 설비로는 진동 침대나 사방이 거울로 된 방, 사슬이나 끈 등 변태적인 성향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장비, 그리고 비디오 녹음기기까지 다양하다(돌아갈 때 녹화한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돌아가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들어가는 입구에는 보통 여러 방을 환상적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벽에 붙여져 있고 방의 사진 아래에 있는 보턴을 누르고서 계산을 하면 곧 이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판단이지만 러브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외설스러운 행위에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은 아니다. 러브호텔은 결혼한 커플들 중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사람들도 이용하는 곳이다.

시가이아(Seagaia)

시가이아 오션 돔(Seagaia Ocean Dome)은 깜짝 놀랄만한 곳이다. 완벽하게 자연적인 환경을 유지하도록 조정된 돔 안은 찰싹거리는 바닷물결과 영원히 이어지는 파란 하늘과 함께 140m의 새하얀 모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인공 해변 돔이 규슈의 미야자키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진짜 해변과 파도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만한 곳에 있다라는 사실이다. 극단적인 청결주의에 사로 잡혀 있고 유원지라면 사족을 못쓰는 일본인의 모습이 이 돔에서 극치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시가이아는 규슈 남동 해안의 온화하고 꽤 큰 도시, 미야자키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레저스포츠

일본 국립 공원들의 상당수가 하이킹 코스를 가지고 있다. 도쿄 근방의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로는 닛코와 치치부타마 국립 공원을 들 수 있다. 군마 현과 간사이 지방의 나라에도 인적이 드물지만 훌륭한 하이킹 코스가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 일본을 경험하려면 험준한 산악지형이며 인구도 적은 일본 알프스로 가보자. 이곳에서는 12월에서 4월까지 보통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휴양지의 상당수가 혼슈에 있지만 홋카이도에도 훌륭한 질의 눈을 즐길 수 있는 스키장들이 있다.

해안 지역에서는 오르막 언덕이 적기 때문에 자전거가 인기 있지만 대담한 사이클리스트는 후지산을 자전거로 오른다고도 한다. 일본에서 골프는 권위와 바로 통한다. 그린 위에 발을 들여놓고 싶으면 두툼한 지갑과 상당한 연줄이 필요할 것이다. 그린 요금은 보통 하루에 US$100에서 시작한다.

source : Mh5LY4Mz1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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