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완결 - 독특한 한국 자전거 길 (맛보기 버젼)
국토종주 그랜드 슬램을 하기 위해서는 공식적으로 1,857 km를 달려야 한다.
하지만, 각 코스가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코스에서 저 코스로 점프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또한, 불가피하게 이미 간 길을 다시 돌아서 와야 하기도 하며 식사와 잠자리를 찾기 위해서 불가분 시내로 다시 들어 와야 하기도 한다.
어찌 되었건 하루 평균 120킬로를 달리면 21일간 2,400 km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최소한 산술적으로론.. 온 몸의 기를 뽑아 내어 추위가 오기 전에 전 코스를 마치기 위해 달리고 달렸더니 완전 탈진이 되어 돌아 왔다.
이보다 여러 차례 살을 찢기는 했지만 다행이 뼈는 부러트리지 않고 무사히 돌아 온 것 만으로 무슨 불평을 늘어 놓겠는가.
• Source : ICD4njGhsX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