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이웃

종3에서 미국해외여행관심팀들 모임

오늘 김밥이 무대를 크게 만들어 여기저기 특히 대구에서 2팀까지 모두 13명 이상이 장소를 옴겨가면서 별다방에서 모임을 갖었다.

미국에 간다, 밴쿠버로 간다, 유럽으로 간다.. 모두 자기나름대로 목적지가 있었지만, 하도 주변이 소란스러워 집중이 되지 않아 뭐가뭔지 좀 정리가 되지 않았다.

처음 모임이다 보니 나름 큰 의미를 두고 서로 카톡방에서 옹기종기 다시 모여 짹짹이를 계속하기로 다짐들을 하고 해여 졌다.

오늘 오신분중에 구독자님이 4분이나 있어 아주 아주 깜놀이고 반가왔다.

모임을 마치고 소초909님과 김밥, 무수리, 그리고 깡패두목님과 함께 뒷 골목길 술집엣 아예 저녁밥까지 대접을 받고 왔다.

윤사장의 브리핑이 있었는대, 미주에는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과 롱비치에 파트너가 있고, 유럽에는 벨기에, 함부르크에 파트너가 있는 것으로 말했다.

외국에서 한국에 입국자도 한번 기회가 되면 소개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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