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무시동 냉난방기
아예 자작을 하는 김에 일체형 무시동 냉난방기를 한뼘 크기로 만들어 써니의 애마, '뚜벅이'에게 설치하기로 급히 설계 변경을 하게 되었다.
실상, 난방에 쓰는 PCT 세라믹 코아는 이미 오래전 부터 차량 급속히터나 가정용 히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 별 것은 아니지만, 한번 톱과 망치를 들고 나섰으니 아까운 목숨 뺏어 간 분은 어쩔수 없다지만 무고한 캠핑족이 더 이상 쓸데 없는 상혼에 휘말려 호갱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천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수 인산철 100AH 이상에서 하루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냉난방기를 재설계하여 본다.
물론 나는 600AH를 사용하니 최소 3-4일 동안 무충전으로 냉장고는 24시간 에어컨 또는 히터는 8시간 틀고 3-4일은 쉽게 버틸수 있다.
자, 한번 하나 하나 생각과 이론을 따져 보고 필요하신분 함께 자작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놀러 다니다 말고 이게 무슨 자작꾼 짓인지..
source : kgmbnkgO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