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Momotombo, 아들 Momotombito 화산
2022-09-28 574
Momotombo, Nicaragua
아버지 Momotombo, 아들 Momotombito, 이 둘을 품은 어머니 같은 '마나구와 호수'의 풍광에 질려 버리다.
많이 알려진 풍광도 아니다. 상업용 사진을 파는 업체의 사진첩에서 나 볼듯 화가의 그림판에나 그려 질 법한 조화롭고 평화가 가득한 그림이다.
이런 평화의 뒷길에 무시무시한 터지는 화산이 있다니 그져 모든 것이 조화로울 뿐이다. 오늘도 화산이 멋진 나라 니카라과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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