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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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New Zealand - 문화, 여행정보

2019-02-03 1632
About New Zealand

경제

국내총생산 GDP : US$ 1천 3백 억 달러
세계 GDP 순위 : 53 위
1인당 국내총생산 GNP : US$ 30,256 달러
연 성장률: 2%
인플레이션: 2%
주요 생산품; 식품 가공, 목재 및 종이 생산, 울, 직물, 낙농업, 철, 강철
주요 교역국: 호주, 일본, 미국

문화

뉴질랜드 문화 전반을 이끌어가고 있는 그룹으로는 파케하와 마오리족을 들 수 있다. 기타 소수 인종으로는 유고슬로비아 달마시아족, 폴리네시아인, 인도인, 중국인 등이 있다. 

이들 전체를 하나로 묶고 있는 끈은 바로 스포츠에 대한 사랑이다. 특히 전 국가적으로 유명한 럭비 및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세일링, 수영, 사이클링, 하이킹, 캠핑 등이 활성화되어 있다. 종교는 기독교가 제일 많으며 영국 국교회, 장로교, 카톨릭 등도 다수를 이룬다. 마오리족의 라타나와 링카투 신앙은 기독교가 섞여 변이된 종교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한다. 

영어와 마오리어는 뉴질랜드 공식 표준어이다. 영어가 좀 더 널리 사용되고 있고, 마오리어는 역사가 오래되기는 했지만 그 활용 범위가 점차 줄어들다가 근래 마오리 문화 부활운동으로 그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감미로우면서 시적인 언어인 마오리어는 발음하기가 쉽고 각각의 단어가 독립 음절로 되어 있다. 

알려지지 않은 기록 뉴질랜드 예술은 다양하며 혁신적이면서도 옛날 가치가 잘 보존되어 있어 파케하, 마오리, 멜라네시아인의 문화 유산이 그대로 투영되어 나타난다. 목재, 석재, 조개, 뼈 조각품들이 많고, 투쿠투쿠(tukutuku; 나무 패널) 같은 나무 재료로 만들어진 만남의 짐(marae) 등 규모가 큰 작품도 있다. 조개껍질, 그린스톤, 현무토 자갈 등이 보석으로 세공되기도 하는데 뉴질랜드 고유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아 태어난 것들이다.

은행나무 잎 모양의 귀걸이, 토종 양치류 덩굴손으로 만든 선글라스, 프랜저패니(협죽도과의 관목) 꽃 모양의 목걸이 등이 있다. 활기 넘치는 극장 무대를 비롯, 특히 웰링턴에는 여러 곳의 미술관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두네딘 공립 미술(Dunedin Public Art Gallery)관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곳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뉴질랜드는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한 곳인데 Split and Crowded House에서 Dunedin's 3Ds의 환상적인 기타 연주, 스트레이트자켓 핏츠(Straitjacket Fits)등의 유명한 공연을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다.

축제 및 행사

주목할 만한 문화행사들을 보면, 시에서 열리는 시리즈 페스티벌인 Summer City Programme(1월-2월; Wellington)과 Marlborough Food & Wine Festival(2월 둘째주: Blenheim), 국제 미술 페스티벌(짝수해 2월에 개최, Wellington)등이 있고, 전국 및 국제 규모의 문화축제로는, 황금가위 양털깍기 콘테스트Golden Shears Sheep-Shearing Contest (March; Masterton), 그리고 농업 전람회와 놀이동산, 지역 축제가 열리는 Canterbury Show Week (November; Christchurch) 등이 있다.

여행자 정보

비자: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비자없이 --------
보건위생 : 특별한 주의 사항 없음
시간대: 한국이 뉴질랜드보다 3시간 빠르다.
전압: 240V, 50 Hz
도량형: 미터제 사용(도량형 환산표(영문)
경비 및 환전
통화:뉴질랜드 달러(NZ dollar)
일반 경비
저렴한 현지식사 :US$5-10
중급 레스토랑 :US$15-30
최고급 레스토랑 :US$80 이상
저렴한 숙박 :US$10-20
중급 호텔: US$20-50
최고급 호텔: US$150 이상

뉴질랜드는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다. 야영을 하거나 호스텔에 묵으면서 식사는 해먹는다면 하루 US$35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자동차 캠핑장이나 모텔에는 부엌이 갖춰져 있어 숙박하면서 음식도 해 먹을 수 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뉴질랜드를 찾는다. 도보 여행이나 수영, 새 관찰 등은 돈 한푼 안들이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지만 이 외에 즐길만한 레저스포츠 중에는 꽤 비용이 많이 드는 것들도 많아 여기에 여행 지출 대부분이 소요될 것이다.

호텔에서 묵으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래프팅, 번지점프 등을 경험하려면 하루 US$100 정도는 예상해야 한다. 호주,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통화는 쉽게 환전할 수 있으며, 널리 쓰이는 여행자 수표나 신용카드도 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은행에서는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받기도 하지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해당 지사에 가야만 한다. 팁 문화는 널리 뿌리내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회 전반으로 볼 때 이는 여전히 외국관습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외국인을 많이 받는 주요 업소를 중심으로 팁 문화는 많이 통용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되면 요금에 5-10% 정도 팁을 얹어 준다.

여행 시기

뉴질랜드 여행에서 특별히 피해야 할 시기는 없다. 일 년 내내 볼거리와 할거리들이 풍성한 곳이 바로 뉴질랜드다. 더운 기간(11월-4월)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 특히 학교 방학기간인 12월 20일-1월 말까지가 가장 성수기이다. 스키 리조트에는 두말할 것 없이 겨울 동안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성수기 때 여행하려고 하면 숙박이나 교통편을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성수기 이전이나 이후 방문하면 날씨도 따뜻하고 넘쳐 나는 여행객들에게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source : pe4HCuosj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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