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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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ustralia - 경제, 문화, 여행정보

2019-02-03 1722
About Australia

경제

국내 총생산 (GDP) : US$ 1조1백5십억 
국내 총생산 세계 순위: 14위
1인당 국내총생산(GNP) : US$ 43,312
연간 성장률 : 3%
인플레이션: 1%
주요 생산품/산업: 광물, 석유, 석탄, 금, 모, 곡식, 육류
주요 교역국: 미국, 일본, 동남아, 뉴질랜드, 한국, EU

문화

호주는 다문화 사회이다. 2차 세계 대전까지는, 영국 및 아일랜드 계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이런 상황은 갑작스러운 변화를 맞게 된다. 세계 대전 종전 후 그리스, 이탈리아, 유고슬라비아, 레바논, 터키 등지에서 이민자들이 몰려왔고 현재는 아시아계 이민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23만 명에 달하는 에보리진과 토레스해협(Torres Strait)의 원주민들도 주요 구성원을 이루고 있다.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레바논어, 베트남어, 터키어 등도 사용된다.

영어를 쓰는 호주 사람들은 지역 특유의 속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단축어와 함께 섞어 쓰는 경향이 많다. 문화 예술 유산이 풍부한 분위기 속에서, 호주는 활기 넘치는 현대 미술이 충분히 발휘되는 나라다. 에버리진 조각과 그림의 역사는 3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럽 정착민들은 19세기 말경, 독특한 호주 미술품들을 세계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20세기 중엽 호주 예술가들(시드니 놀란, 아서 보이드, 패트릭 화이트)은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회화(Brett Whiteley, Fred Williams), 문학(Peter Carey, Thomas Keneally), 오페라(Joan Sutherland), 영화(Peter Weir, Bruce Beresford, George Miller, Gillian Armstrong), 연극(Mel Gibson, Nicole Kidman), 코메디(Barry Humphries), 춤(Graeme Murphy, Paul Mercurio), 팝 뮤직(Nick Cave, INXS, Midnight Oil, silverchair ) 등 그 분야도 다양하다. 

전통적 가치를 보전하고 그 가치를 세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려는 에보리진 미술가들의 노력 끝에, 지난 10년간 현대 에보리진 미술은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호주인들은 스포츠에 거의 광신적으로 열광하는데 특히 크리켓에 관한 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다른 인기 종목으로는 배구, 요트, 축구, 오지 룰즈(Aussie Rules; 게일족 풋볼과 비슷한 호주만의 독특한 스포츠) 등이 있다. 2000년에는 시드니에서 올림픽이 개최된다.

축제 및 행사

크리스마스는 장기 여름 휴가 기간으로, 12월-1월 무렵 호주 인구의 절반 정도는 휴가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때가 되면 숙박시설은 거의 예약이 끝나 있다. 호주 국경일로는 첫 함대가 도착한 날을 기리는 Australia Day (1월 26일)와 1915년 호주 및 뉴질랜드 군 병력이 갈리폴리(Gallipoli)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는 Anzac Day (4월 25일)가 있다.

여행자 정보

비자: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비자가 필요하고, 3개월 이하비자에 대해서는 무료이다.
보건위생 : 태양열에 너무 노출되거나 거미와 뱀에 물리는 것에 주의.
시간: 3가지 시간대가 있다 
동부 표준 시간은 UTC(세계 협정시)보다 10시간 빠르고, 
중앙 시간대는 UTC보다 9시간 반 빠르고, 
서부 표준 시간은 UTC보다 8시간 빠름
전압: 220-240V
도량형: 미터제를 사용(도량형 환산표(영문))
경비 및 환전
통화: 호주 달러(AS$)
일반 경비 
저렴한 숙박지:US$6-12
중급 호텔: US$20-60
최고급호텔:US$70이상
저렴한 현지 식사:US$3-5
레스토랑 식사:US$7-15 
최고급 레스토랑 식사:US$17이상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에게 호주 물가는 상당히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음식 가격은 굉장히 싼 편이며 숙박료도 그다지 비싸지 않다. 호스텔이나 캐라반(caravan)을 이용하거나 캠핑을 하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하루 US$18정도로 해결할 수 있다. 여행경비 중 교통비가 제일 많이 소요된다-거리는 멀고 기름값도 많이 든다. 여행하면서 한 두끼 정도를 사먹고 저렴한 호텔에서 묵는다면 하루 US$50가량 경비가 소요될 것이다.

한 두 주 정도 여행하기로 하고 국내 비행기편을 이용한다면 하루 US$100 정도를 예상한다. 대부분의 은행과 환전소에서 쉽게 환전할 수 있으며, 여행자 수표가 현금보다 환률이 더 좋다. 신용카드도 널리 이용되며(차를 대여할 때는 꼭 필요하다), 전국 어느 곳에나 있는 ATM(현금자동인출기)에서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팁 문화는 어느 정도 정착 단계에 들어서 있는데 특히 대도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통상 10-15%를 팁으로 챙겨준다(팁을 안 준다고 소홀히 취급받지는 않지만). 택시 운전수에게 거스름잔돈을 팁으로 주면 굉장히 고마워한다.

여행 시기

호주는 어느 때 가더라도 좋은 곳이다. 여름(12월-2월)에는, 태즈메니아(Tasmania)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 때 남부 해변에서 썬탠을 즐기는 것도 좋다. 북쪽 지방은 우기이므로 습도가 높고 바다에는 해파리들이 떼지어 몰려다닌다. 제일 북쪽으로는 녹음이 우거져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시기이다. 6월에서 8월 사이 북쪽 지역은 약간 서늘해지면서 많이 건조해진다. 이 시기가 퀸즐랜드나 오지를 여행하기에 적기이다.

스키를 타고 싶다면 빅토리아나 뉴사우스웨일즈의 스키장으로 향한다. 전체로 따진다면 봄과 가을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이 시기에는 어디든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봄 무렵엔 봄볕에 피어나는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을엔 특히 캔버라(Canberra)와 빅토리아 알프스(Victorian Alps)가 아름답다. 휴가철 교통 체증을 피하고 싶다면 부활절 기간은 피하도록 하자.

source : P5JnMJfa0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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