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Switzerland - 경제, 문화, 여행정보
경제
국내 총생산 GDP : US$ 4,884 억
1인당 국민 총생산 GNP : US$ 58,084
연성장률 : 0.7%
인플레이션 : 2.0%
주요 생산품 : 금융, 보험, 제약, 화학, 정밀공업
주요 교역국 :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문화
2월은 많은 도시에서 카니발이 열리는데, 특히 바젤의 카니발이 유명하다. 3월-10월 동안은 발레(Valais)저지대에서 소싸움이 벌어지는데 여기서 이긴 소가 여름 목초지 이동시 소떼의 우두머리에 서게 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몽뢰(Montreux)재즈 페스티벌이 7월에 열리는데 세계최고의 재즈 연주자들이 모이게 된다. 국가기념일인 8월1일에는 나라 전역에서 불꽃축제가 벌어지며 베른 동쪽의 에멍딸(Emmental)에서는 스위스 레슬링이 벌어진다. 11월 4번째 월요일에는 베른에서 유명한 양파시장(Zibelmarit)이 열리는데, 도시 전역이 상인들과 눈물로 뒤범벅된다.
축제 및 행사
비자: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3개월 동안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보건위생: 고산병, 저체온증, 햇볕에 의한 화상
시간대: 한국이 스위스보다 9시간 빠르다.
전압: 220 volts, 50Hz
도량형: 미터제 사용(도량형 환산표 참조[영문])
관광객: 연 2000만 명
여행자 정보
비자: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보건위생: 특이사항 없음
시간대: 한국이 스웨덴보다 8시간 빠르다.
전압: 220V 50Hz
도량형: 미터제를 사용(도량형 환산표[영문])
외래관광객: 연 600만명
경비 및 환전
화폐: 스위스 프랑(francs)
환율: US$1 = Sfr1.4
일반경비
저렴한 현지식사: US$5
레스토랑 식사: US$15
저렴한 숙박: US$12
호텔: US$40
유럽 어느 곳보다 스위스는 비싼 곳이다. 최저 예산을 세운다면, 호스텔 숙박과 식사를 직접 해결했을 때 1일 US$35정도 든다(기차 패스 소지한 경우). 그러나 팬션에서 머물며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이트라이프도 좀 즐긴다면 두 배 이상 예상된다. 대부분 여행자수표와 신용카드가 유용하며, 환전 시 별도의 커미션은 없다(현금과 여행자 수표 모두). 그러므로 환율이 좋은 곳을 골라 환전하는 것이 최상이다(보통 호텔이 가장 환율이 안 좋다). 팁은 필요하지 않고, 호텔, 식당, 바 같은 곳에서는 15%의 봉사료가 붙게 되어 있다. 택시를 탈 때도 봉사료가 붙는다.
여행 시기
스위스는 여행의 목적에 따라 연중 여행에 적합한 곳이다. 여름은 6월에서 9월까지로 가장 쾌적한 기후를 느낄 수 있을 때인 만큼 관광객들이 몰리므로 한가로운 여행은 포기해야 할 것이다. 오히려, 4-5월이나 9월 하순-10월 경이 좀 더 한가하고 흥정도 해볼 수 있는 때이다.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알프스 리조트들은 11월 하순에 문을 열어 크리스마스에 절정을 이루고, 눈이 녹기 시작하는 4월 문을 닫는다.
source : 1XTvrXLfh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