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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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Sweden - 주요 여행지, 교통

2019-02-02 1732
Sweden

주요 여행지

스톡홀름(Stockholm)

중세도시 스톡홀름은, 발틱해를 따라 24,000여 개의 섬과, 바위로 이루어진 작은 섬, 암초 등의 군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도시를 바다로부터 보호하고 무역과 해양활동을 이상적으로 만들었다. 대부분 섬이 무인도이지만 여름철 성수기에는 보트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보트 정박장소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스톡홀름군도는 겨울철 20cm의 얼음에도 견뎌낸다. 시의 경치는 바다 쪽에서 보면 가장 멋지고, 유르고덴(Djurg rden)공원의 경치와 감라스탄(Gamla Stan)의 좁은 골목길 산책도 빼놓을 수 없다.

스타드홀멘(Stadsholmen)섬에 위치한 감라스탄은 13세기에 생겨난, 스톡홀름 구시가지다. 중세풍의 거리는 환상적인 골목길, 아치문, 계단 등으로 연결되어있다. 현재의 왕궁은, 17세기에 불타버린 왕궁을 1760년 복원한 것이다. 오늘날 궁의 방들과 무기고는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것들이다. 시 동쪽, 유르고덴의 큰 섬에는 아름다운 공원과 훌륭한 박물관들이 집중되어있다.

빼먹지 말고 봐야 할 것은, 세계 최초의 야외박물관 스칸센(Skansen)으로 스웨덴 전역에서 온 전시물을 둘러보면 시골에 온 기분이 들 것이다. 스칸센에는 동물원, 수족관, 임업전시관, 담배박물관도 있다. 유르고덴 서쪽으로는 유명한 바사박물관(Vasamuseet)이 있으며, 여기에서 17세기 선원들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는 해양 고고학의 위대한 업적의 산물이다.스톡홀름 시내에 많은 호스텔이 있고, 솁스홀멘(Skeppsholmen)과 감라스탄 남쪽에 정박한 선박호스텔들이 인기 있다. 시내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시내중심가 동쪽에 있는 Kungsgatan거리는 무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드스테나 (Vadstena)

베테른(V ttern)호수를 따라 도시를 이룬 바드스테나는, 스웨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하나이다. 르네상스풍의 바드스테나 성은 호수를 배경으로 항구 위에 우뚝 솟아있다. 강력했던 초기 바사 왕실이 건축한 성은, 위층 방에는 그 시대 가구들과 반 다이크(Van Dyck)의 작품을 포함해 여러 그림들이 전시되 있다. 이에 못지 않게 인상적인 15세기 대수도원( klosterkyrkan)은 고딕양식에 약간의 르네상스풍이 가미된 건물로, 내부에는 성 비르기타(St Birgitta)의 유물과 신의 계시를 묘사한 중세 후기조각이 있다. 또한 과거에는 수녀원, 한때는 왕실의 거처로 사용되었던 비앨보예텐 궁(Bj lbo ttens palats)도 유명하다. 린셰핑(Link ping), 옌셰핑(J nk ping), 외레브로( rebro)를 경유해 바드스테나로 오는 버스를 타면 된다.

예테보리(G teborg - 영어명은 고센버그(Gothenburg)

서해안에 위치한 스웨덴 제 2도시, 예테보리에는 멋있는 항구와 화려한 거리가 있다.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인 리세베리(Liseberg)는 가장 인기있는 놀이공원 중 하나로, 여기서는 150m 높이에서 공원을 장악하고있는 리세베리 우주정거장이 볼 만하다. 리세베리 다음으로 볼만한 것은 박물관들이다. 중앙박물관(Ostindiska huset)에는 고고학적으로 가치있는 지역의 역사 유물이 많이 있다. 미술관(Konstmuseet)에는 루벤스, 반 고호, 렘블란트 등 유럽대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해양관련 역사를 전시하는 해양역사박물관(Sj fartshistoriska museet)도 있다. 예테보리는 항공, 버스, 기차, 배 등으로 쉽게 갈 수 있고, 시내 중심가에는 멋진 새 호스텔이 많이 있다.

비스뷔(Visby)

성벽과 자갈길이 있는 중세도시 비스뷔 항구는 40개 이상의 자랑스런 탑들과 한자시대 때 비스뷔의 영광을 증명하는 유물들로, 살아있는 유적지이다. 드로텐(Drotten), 성 니콜라이(St Nicolai), 성 라스(St Lars), 성 카린(St Carin)등은 모두 성 안에 있는 동시대 유적지들로, 성 마리아성당(St, Maria)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바이킹시대이전의 고틀란드(Gotland)암석화가 전시되 있는 고틀란드 폰살(Gotlands Fornsal)은 역사박물관이다. 8월의 두 번째 주에는 중세를 기념하여 재연하는 '중세 주간'이다. 스톡홀름에서는 항공으로, 본토 도시들에서는 페리로 고틀란드섬에 있는 비스뷔로 갈 수 있다.

욀란드(land)

욀란드는 룬문자와 요새, 그리고 400개의 풍차가 있는 작은 섬이다. 그로보리(Gr borg)는 반지모양 요새로 철기시대 요새 중 가장 크며, 직경이 200m로 섬 남쪽에서 훌륭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근처에 있는 에케토르프(Eketorp)는, 요새화된 중세 마을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서 부분적으로 재건축되었다. 이곳 북쪽에는 18세기에 불 타버린 보리홀름(Borgholm)성 유적도 있다. 섬 남북 끝에 있는 등대 또한 눈에 잘 뜨인다. 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긴 6000m의 다리로 칼마르와 연결되어 있다. 욀란드는 여름축제장소로 유명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요크모크(Jokkmokk)

북극권 바로 북쪽 요크모크는, 원주민 사미족의 시장과 종교활동을 목적으로 생겼으며, 현재도 사미족 문화의 중심지이다. 사미족의 겨울시장은 매년 2월에 열리며, 굵고, 파란, 빨간, 노란색 등으로 된 전통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만약 더 북쪽 깊숙이 여행하면서 순록샌드위치가 있는 레스토랑을 생각한다면, 내부 산악지역에 관한 유익한 정보가 있는 박물관으로 가보자. 요크모크는 백야를 보기에 좋은 장소이지만 태양을 직접 쳐다보는 것은 위험하므로 지나친 열정에 시력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요크모크 중앙 호수에는 송어떼들이 많이 있다. 요크모크는 다른 지역과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겨울철 박람회 때에는 출발 전 숙소를 예약해야만 한다. 대중교통은 내륙철도(Inlandsbanan)로 연결되는데 마름바난(Malmbanan)에서 내려 버스를 타면 된다.

푸루피얠레트(Fulufj llet)

셰르나(S rna) 서쪽, 푸루피얠레트산 근처 언덕은 스웨덴에서 제일 긴 폭포(100m)인 뉴페셰르(Njupesk r)지역이다. 셰르나에서 노르웨이국경 쪽으로 드라이브하는 코스는 가히 환상적으로, 바위투성이지만 아름다운 자연보존구역을 감상할 수 있다. 셰르나로부터 30km지점부터는 산악도로로 바뀌며 오래된 숲 끝에 있는 폭포까지 2km정도 뻗어있다. 자세한 정보와 지도는 셰르나 관광사무소에서 구할 수 있다. 

사렉 국립공원Sareks National Park

사렉국립공원의 신비한 경치는 약 2000평방km에 달한다. 공원에는 100여 개의 빙산과 셀 수 없을만큼 많은 봉우리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몇 개는 높이가 2000m이상이다. 경치가 아름답지만 많은 주의와 노력을 필요로 하므로 건장하고 경험 많은(집에서 연습을 충분히 한)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아마도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은 공원 동쪽 끝에서 멀지 않은 라파 옐브(Rapa lv)의 라이투레(Laiture)삼각주와 호수 너머의 경치일 것이다. 산장은 없고 다리도 거의 없지만 경험많은 하이커들에게 인기있는 코스로, 들어갔다 나오는데 일 주일 이상 걸린다. 가장 많이 가는 입구는 크빅쿄크 피얠스타훈(Kvikkjokk Fj llstation)에서 남쪽편이다. 요크모크(Jokkmokk)에서 버스편이 있다.

레저스포츠

스웨덴에서의 여행은 날씨에 크게 영향 받는다. 겨울철은 얼음이 충분히 두꺼운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스톡홀름의 호수와 운하는, 가장 긴 달리기코스를 즐기는, 지역 어린이들과 달리기 열성자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하강 및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실얀(Siljan)근교 휴양지와 베스트만란드(V stmanland)및 스톡홀름의 스키센터에서 인기가 높다. 스코네(Sk ne), 욀란드, 고틀란드섬 등지의 평탄한 호수부근을 자전거로 도는 것은 스웨덴이 해빙할 무렵이라면 정말 매력적이다.

만약 물을 좋아하면 호수주위나 북쪽 강의 급류까지 카누를 즐길 수도 있다.하이킹과 오리엔티어링은 어디에서나 대중적이며 많은 가족들이 주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리엔티어링팀을 구성한다. 사렉(Sareks)국립공원은 아주 경험많은 하이커에게만 추천되는 장소지만, 아마도 스웨덴에서 하이킹하기에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일 것이다. 비치파라솔보다는 귀마개가 더 필요할 것이나, 스웨덴에도, 특히 웁살라(Uppsala) 동쪽에 수영을 즐기기 좋은 해변이 있다. 물개서식지 가까이서 수영할 수 있는 동해안에서는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북쪽 산악지역에서 볼 수 있는 극광(오로라;Aurora Borealis)은 아주 장관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별로 흥미롭지 않다면, 동남부 해안 어딘가에 30년 전쟁 당시의 보물이 가득 찬 난파선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비싼 맥주 값에 불만인 사람은 침몰선을 찾아서 출발!

스웨덴으로 가는 길

주요 국제공항은, 스톡홀름 북쪽, 버스로 1시간 걸리는 아를란다(Arlanda)에 있다. 대부분 유럽국가의 수도에서 오가는 항공편이 매일 있다. 북미와 아시아에서 오는 대부분의 항공편은 코펜하겐에서 비행기를 갈아탄다. 공항세는 14크로나로 비행기표 값에 포함된다.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폴란드, 에스토니아, 영국 등에서 스웨덴으로 오가는 버스와 기차는 페리와 연계된다. 예테보리(Gothenburg), 헬싱보리(Helsingborg), 말뫼(Malm ), 스톡홀름 등의 항구를 통해 스웨덴으로 입국할 수 있으나, 핀란드 북서쪽에서 오는 페리는 바로 스웨덴 북쪽 우메오(Ume )나 셸렙티오(Skellefte )로 향하며, 독일로 가는 페리는 트렐레보리(Trelleborg)에서 출발한다. 

국내 교통편

국내 항공편이 매일 전국을 거미줄같이 연결하지만, 스웨덴의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버스와 기차는, 정말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면 항공기 이용의 필요성을 못느끼게 한다. 기차는 시외교통수단의 기본으로서, 주요 지역을 버스보다 더욱 빨리 연결한다. 버스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을 여행할 때의 유일한 수단이다. 스웨덴의 도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있지만 동틀 무렵이나 해질 때 큰사슴, 순록, 엘크 등을 조심해야 한다. 스웨덴에서 차를 운전하려면 완전히 인정되는 면허가 필요하며, 차를 빌리지 않는다면 국제면허증은 필요 없다.

여성들이 스톡홀름에서 밤에 택시를 탈 경우는 할인이 되는지를 물어보도록 하자. 자전거는 차도에서 달리는 것이 금지되 있으므로 길고 특별히 고안된 경치 좋은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도록. 스톡홀름이나 예테보리주변 군도를 항해하는 배가 있고, 라플란드(Lapland)에 있는 베테른(Vttern), 실얀(Siljan), 토르네트레스크(Tornetr sk)같은 호수를 항해하는 기선은 여름철에 인기 있으며 자전거나 도보 여행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보트를 운항하는 것은 수면의 급격한 변화를 고려할 때 위험할 수 있다. 표시된 운하를 조금만 벗어나도 위험에 직면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source : GDQZbz9k9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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