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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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Sweden - 경제, 문화, 여행정보

2019-02-02 1672
About Sweden

경제

국내 총생산 GDP : US$ 4조 8,002억
1인당 국민 총생산 GNP : US$ 49,655
연성장률: 0.8%
인플레이션: 2%
주요 생산품: 목재. 철광, 자동차, 통신기기, 볼베어링
주요 교역국: EU, US

문화

가장 잘 알려진 스웨덴의 예술가 그룹은 작가들로써,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이자 작가는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August Strindberg)가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널리 번역되었다. '말괄량이 삐삐'로 알려진 삐삐 롱스트룸프(Pippi Longstocking 주: L ngstrump의 영어 번역이나 이름이므로 그대로 사용이 옳다.)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린 (Astrid Lindgren)도 빼놓을 수 없다. 카를 미카엘 벨만 (Carl Michael Bellman)의 구스타비안 발라드(The Gustavian balladry)는 스칸디나비아 밖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지만 스웨덴인의 영혼을 진솔하게 노래한 것이다.

20세기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빌헬름 모베리(Vilhelm Moberg)는 이민간 자와 이민 온 자(The Immigrants and The Emigrants)라는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카를 폰 린네(Carl von Linn )는 라틴명칭을 사용하여 식물의 종에 대한 현지조사를 최초로 실시한 18세기 과학자이다. 그러나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은 역시, 노벨 연구소와 누구나 선망하는 국제적인 노벨상의 최초 후원자, 알프레드 노벨 (Alfred Nobel)이 아닐까. 스웨덴어는 게르만어의 하나로 북방어족에 속하며, 스웨덴 전역과 핀란드 일부에서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사람은 언어가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이해가 가능하다. 스웨덴인들은 대부분 제2외국어인 영어를 말하지만 서툰 사람들은 스웨덴식 모음을 감추지 못한다. 스웨덴은 루터교파 국가로 모든 시민이 원칙적으로 교회에 속한다(실제로 약 95%의 시민이 구성원이다). 하지만 국가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배고픈 스웨덴인들은 보통 뜨거운 물에 데치거나 라드기름에 튀긴 생선을 아주 즐겨 먹는데, 절인 청어는 특히 인기가 있고 감자는 없어서는 안 될 주식이다. 야채는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으며 특히 감자는 질 좋은 스웨덴식 독주 재료로 매우 중요하다. 도수 높은 맥주, 와인, 그 밖의 주류는 시내나 상가에 있는, 국가독점의 시스템볼라게트(Systembolaget)에서 주중에만 살 수 있다. 보통 술을 사려면 가격표와 진열품을 보고 결정한 후, 대기표를 뽑은 뒤 차례를 기다려야만 한다. 금요일 오후는 오래 기다려야 할 것이다.

축제 및 행사

하지에 열리는 한여름축제는 스웨덴사람들이 가장 열성적으로 즐기는 날로, 꽃으로 장식된 기둥 주위를 춤추며 도는 우상숭배적인 의식은 세납이라는 독주에 힘입어 느슨해지게 된다. 12월 13일의 루시아 축제(Lucia festival)는 60년 역사밖에 안 되었지만 매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앙심 깊은 시실리 소녀의 순교를 기리는 이 축제는, 길고 흰 원피스를 입은 어린이들의 행렬, 어른을 위한 글로그 (gl gg; 뜨겁게 마시는 와인펀치), 노래를 부르며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날이다.

크리스마스에는, 짚으로 만든 동물과 별로 트리를 장식하며, 과자를 굽는다. 그리고 산타 클로스는 아이들의 행동을 최후 평가하여 선물을 사기 위한 마지막 쇼핑을 한다. 산타가 굴뚝에 선물을 던져놓지 않고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스웨덴어린이들을 더 좋아하는가 보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크리스마스햄을 요리하는데, 'dipping in the pot'이라는 전래 풍습을 지키기 위해 햄 국물에 빵 조각을 적셔 먹기도 한다. 신년을 맞이하는 하루 전날은 친구들끼리 모여, 종종 불꽃놀이를 하는 등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사교적인 시간이다. 스웨덴의 부활절은, 마녀가 악마와 함께 지옥에서 부활절 동안 떠돌아다닌다는, 기독교신앙에 부합되지 않는 믿음 때문에 마녀차림을 한 아이들이 이웃집 문을 두드리고 그림을 주고는 돈을 받아간다.

4월 30일의 발푸르기스(Walpurgis)은 겨울이 끝났음을 모닥불과 불꽃놀이로 축하하는 이교도 풍습이다. 5월 1일 노동절은 행진과 노동운동행사로 진행된다.

여행자 정보

비자: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보건위생: 특이사항 없음
시간대: 한국이 스웨덴보다 8시간 빠르다.
전압: 220V 50Hz
도량형: 미터제를 사용(도량형 환산표[영문])
외래관광객: 연 600만명
경비 및 환전
통화: 크로나(Krona) 
일반경비:
저렴한 현지식사:US$7
레스토랑에서 식사: US$15
저렴한 숙박지: US$15
중급호텔: US$50-90

스웨덴 물가는 대단히 비싸지만, 세심하게 준비하면 감당할 수 있다. 캠핑장이나 호스텔에 서 묵고, 간이식당에서 먹고 기차패스를 이용한다면(술을 마시지 않을 경우) 하루 US$ 40달러 정도가 예상된다. 하지만 이럴 경우는 몸이 피곤할 것이다.

그 예산을 두 배로 늘린다면, 하루에 한번은 좋은 식사를 하고, 싱를룸에 머무르며, 박물관을 구경하고 조금 많이 관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용 가능한 나라의 것이라면 어느 나라의 현금도 환전가능하며, 국제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여행자 수표도 환전에 거의 문제가 없다. 신용카드나 Cirrus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전국 어디서나 자동현금지급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렉스(Forex)가 여행자수표의 환전료는 조금 비싸지만, 현금은 환전료가 싸며, 환전이 쉽다.

여행 시기

해가 쨍쨍한 날을 원한다면 5월말부터 6월말에 여행하고, 8월은 습도가 높다. 많은 유스호스텔, 야영장, 구경거리 등은 여름철인 6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만 열린다. 스웨덴의 여름은 매우 덥고, 햇볕이 강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겨울철 여행은 잘 계획해야만 하고 제한이 많다. 그렇지만 대도시들은 1년 내내 활기차다.

source : _STLzXD0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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