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Qatar - 주요 여행지, 교통
주요 여행지
도하(Doha)
걸프해에 접해있는 도하는 세계에서 가장 지루한 곳이라는 부러워할 것없는 명성을 얻고 있는 곳이다. 여행자는 도하가 흥미로운 곳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도하시에는 잘못된 것이 없다고들 말하며 여행자는 총격을 당하거나 강도를 당하거나 콜레라로 죽지도 않을 것이다.
도하만은 쾌적하며 시내주변에는 하루나 이틀정보 머무르며 돌아볼만한 명소가 충분히 있다. 도하는 또한 카타르에서 호텔(과 공항)이 있는 유일한 곳이므로 여행자가카타르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이곳에 들러야만 할것이다.카타르 국립박물관(Qatar National Museum)은 1913년부터 1951년까지 에미르였던 샤이크 압둘라빈 모하메드(Shaikh Abdulla Bin Mohammed)의 궁전에 자리잡고 있다. 박물관에는 2개층의 수족관이 있으며 2층에는 박제된 물고기로 가득하지만 흥미를 끄는 1층주변에는 살아있는 물고기들도 있다.
바다거북이 이곳에서 가장 멋진 생물일 것이다. 다른 소장품으로는 항해 및 전통적인 천문항법에 관한 것이 있으며 이슬람, 사막의 생물, 천문학, 오일산업, 카타르인의 전통적인 생활양식에 관한 것이 전시되어 있다.민족학 박물관(Ethnographic Museum)은 새로운 야외 쇼핑센터의 중앙안뜰에서 찾을 수 있는 복원된 카타르의 전통가옥에 자리잡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오일붐이전의 생활을 볼 수 있으며 평범한 가족이 어떻게 생활했는가를 잘 설명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중동지역의 전통적인 냉방방식이며 걸프해에 얼마 남아있지 않은 통풍탑이 있다.도하의 요새는 국립박물관과 아주 유사하며 실제로 또다른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조각, 금세공, 끈으로 만들거나 직물을 포함하여 전통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우표박물관도 있지만 둘러보려면 열광적인 우표수집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계의 롤러코스터'에 관해 여행하고 있다면 격렬한 레일을 탈수 있고 걸프해에서 유일한 놀이공원인 알라딘의 왕국(Aladdin's Kingdom)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주바라(Zubara)
주바라는 그 주변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역사적으로 풍부한 곳이다. 약100년전까지 주바라(카타르의 북서쪽 해안근처)는 카타르의 주요 정착지였다. 거의 200년동안 바레인의 통치가문인 알-칼리파(Al-Khalifa)가 통치를 했지만 그들과 카타르의 알-타니(Al-Thani) 가문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되었다. 오늘날 여행자가 볼 수 있는 요새는 알-타니가문이 바레인의 통치에서 주바라를 단호하게 탈취한 바로 직후인 1938년에 건설된 것으로 1980년대까지 군사적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요새의 안뜰 주변에 있는 여러곳의 방에는 대부분 요새근처에서 발견된 질그릇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킬로미터 뒤쪽으로는 좀 더 오래된 해안요새의 유적이 있으며 대략 17,8세기의 으로 추정된다. 그밖에도 발굴된 유적이 여러곳 있다. 주바라는 도하에서 북쪽으로 105킬로미터(65마일)지점에 있으며 택시나 렌트한 자동차로만 갈 수 있다.
움 살알 알리(Umm Salal Ali)
도하에서 북쪽으로 40킬로미터(25마일)떨어진 곳에 있는 움 살알 알리는 일련의 무덤군으로 유명하다. 무덤은 아주 오래된 것으로 대략 BC 3000년의 것으로 추정된다(이슬람교에서는 돌무덤으된 장례를 금지하므로 고고학자들은 이 무덤들이 이슬람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레인에 있는 무덤군과는 거의 비교가 안되지만 무덤군을 본적이 없다면 꼭 들러볼만 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움 살알 모하메드(Umm Salal Mohammed)
도하에서 북쪽으로 첫 번째 마을인 움 살알 모하메드의 존재이유는 누군가가 문을 열려고 하면 열리는(아침시간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시간이다) 요새 때문이다. 요새는 4층높이로 솟아있는하나의 탑과 다른 한탑과 함께 회반죽으로 된 비교적 작은 직사각형의 건물이다. 요새근처에는 최근에 원래상태로 복원된 오래된 첨탑과 약간 무너진 진흙벽돌 요새가 있는 작은 모스크사원이 있다. 움 살알 모하메드는 도하에서 북쪽으로 25킬로미터(15마일)지점에 있다.
알-코르(Al-Khor)
도하에서 북쪽으로 약 65킬로미터(40마일)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해안마을인 알-코르는 거의 개관되지 않는 작은 박물관, 모스크사원의 유적과 여러곳에 흩어져있는 오래된 망루가 있는 곳으로 이중 일부 망루는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다. 모스크사원내부의 비문은 회교기원(AH) 1372년 라마단(AD 1953)에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역사외에 알-코르를 여행할 또다른 이유로는 모스크사원에서 해안으로 펼쳐진 굉장한 전망 때문이다.
레저스포츠
도하에서 북쪽으로 약 65킬로미터(40마일)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해안마을인 알-코르는 거의 개관되지 않는 작은 박물관, 모스크사원의 유적과 여러곳에 흩어져있는 오래된 망루가 있는 곳으로 이중 일부 망루는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다. 모스크사원내부의 비문은 회교기원(AH) 1372년 라마단(AD 1953)에 건설된 것이라고 한다. 역사외에 알-코르를 여행할 또다른 이유로는 모스크사원에서 해안으로 펼쳐진 굉장한 전망 때문이다.
카타르 가는 길
걸프에어(Gulf Air)의 4개국의 공동소유자(아부다비, 바레인, 오만과 함께)의 한나라인 카타르는 최근 자체 국적기인 카타르 에어웨이(Qatar Airways)의 운항을 시작했다. 이 둘중 하나의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걸프해의 어느곳이나 대부분의 아시아, 뉴욕, 인도와 파키스탄의 여러 도시에서 도하로 갈 수 있다.
방콕, 카이로, 멜버른, 나이로비에서도 또한 가끔 비행기가 운항된다. 카타르까지비행기가 운항되는 유일한 유럽도시는 아테네와 런던뿐이다. 항공사간의 경쟁이 높아졌지만 항공료가 내려지지는 않고 있으며 카타르와 뉴욕간의 비행기는 특히 비싸다. 도하의 공항에서는 출발세가 없다. 카타르에는 이웃한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나 아랍에미레이트로 가는 버스나 택시가 운행되지 않지만 여행자가 유효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다면 자신의 자동차로 국경을 넘을수도 있다.
국내 교통편
카타르의 작고 편리한 공항은 도하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카타르에는 버스나 택시가 운행되지 않으므로 공항으로 오고 가거나 카타르내에서 돌아다니려면 정기택시와 렌트한 자동차가 유일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외국 운전면허증으로 자동차를 렌트할 수 있으며 운전하는 것이 약간 위험할수도 있지만 연료를 구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도하나 공항에서 하루에 미화 약$30이면 웬만한 차를 빌릴 수 있다.
source : tHuUo1auV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