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길들여 지지 않은 송골매

우리는 매, 부엉이, 독수리 등을 Raptor라 부른다.

그중에서도 송골매는 아주 높은 하늘을 날다 작은 먹이 감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눈매와 최고 320킬로 속도로 급강하하여 작은 새나 또는 큰 갈매기까지도 먹이를 삼아 사냥을 한다.

사람들은 지능이 높고 밝은 눈과 스텔스 기밀성을 갖춘 송골매를 길들이고 훈련을 시켜 사냥을 한다.

대한공군에서도 고도의 훈련을 통하여 송골매 같은 보라매를 상징으로 삼고 있다.

오늘 여행중 운이 좋게 세계 보호종이라 참 보기 힘든 송골매의 사냥과 자태를 영상으로 담을 수 있어 즐거운 기분이 업된 하루였다.

• Source : tBEPkh4pg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