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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추수감사절.. 오랫만에 대서양을 다시 만나 그 앞에 서다

2025-10-13 6
 St. John, About Canada
 Sunny LEE

이제 최종 목적지인 Halifax가 하루 거리도 않되는 곳까지 계획된 일정대로 무탈하게 잘 왔다.

게다가 오늘은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이다 보니 온통 주변이 고요하다.

나도 이제 목표지점에 거의 다다른 안도감에 해변을 산책하고 산등성의 옛 1810년 당시 전쟁터와 요새들도 돌어 보며 가벼운 하루를 빈둥거렸다.

생각 밖으로 아담한 항구에 유럽에서 오는 크루즈선들의 기착지인지 휴무일인데 불구하고 여기저기 크루즈선 관광객들이 할일 없이 시내를 배회들 하고 있다.

나도 차분히 바다를 바라보면 지난 한해 동안 내 주변에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감사할 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 지고 다시 정신일도 마음을 다 잡고 다시 내일을 향해 떠날 준비를 한다.

• Source : 6oTFndsH-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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