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도 모자라 아직도 세계여행 - 오버랜더
2025-01-16 88
의왕시
Sunny Lee
아, 정말 반갑지 않은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몇달 쉬었더니 배가 툭 튀어 나오고, 얼굴엔 살이 붙었다.
이처럼 몸이 늘어 지면 건강은 점차 쇠해 가는 것을 시시각각 느끼게 되네...
아~ 언제 다시 엔진을 켜고 광야를 질주해 볼까...
다시, 2024년을 정리 정돈 결산을 하고 올해에는 작년과 좀 더 다른 꿈을 그려보며 세계를 품에 안고 싶은 오버랜더로서의 마음 가짐을 다시 추스려 본다.
• Source : nL11r0BEr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