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도운 3인의 여전사
2024-07-18 344
Portland
작년 포틀랜드에 들어선 이후 줄곳 바이블미션교회의 여전사들이 볼품없는 집시들인 우리 부부를 정말 푸짐이 먹이고 온갖 옷을 사 입히고 그리고 재우면서 피차 간에 잊지 못한 사랑의 빚은 지고 6월 30일 떠나 오게 되었다.
보름 가까이 뜨거운 햇빝아래에서 여럿 차 개선 공사를 하느라 맘 편하게 안부를 전하지 못하다 이제야 내 자리를 찾아 카나나 숲속 길에서 지나간 날들의 이 분들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함을 전한다.
source : 608fp35Qw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