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2024-05-13 279
Portland, Oregon (OR)
태어 나서부터 먼 직장에 묶이신 아버님과 떨어져 나는 어머님의 큰 아들로 그리고 아버지를 대신한 애기남편으로 8년이란 어린 시절을 둘이서 살게 되었다.
모든 것에 인내하시고 나의 어린날 학업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하늘 나라의 어머님이 곁에 계셨더라면 오늘같이 즐거운 날 함께 내손으로 고기를 짤라 먹여 드리고 싶었다.
source : O_wMz74aH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