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페루
2022-12-08 538
Trujillo, Peru
누구나 한번은 페루하면 마추픽추의 멋들어진 사진이 떠 오를 것이다.
나도 잉카의 본산 페루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에콰도르에서 국경을 넘었다.
잉카의 전신인 'Chimu' 문화권은 페루의 태평양 연안을 따라 있는 끝없는 먼지와 바람으로 가득한 황무지에서 AD 900년 경부터 약 500년간 잉카에 정복되기 전까지 번성해 왔다.
하지만, 대부분이 흙을 토대로 한 문화의 발달로 도자기류 (Ceramic)가 발달하였으나 그 규모면으로는 멕시코 중심의 마야문화권에 비교할만 것은 아니였다.
생각밖으로 Peru 국민들의 삶은 높은 세금과 물가로 많이 힘든듯 하다. 자, 이런 개인적인 상념을 접어 두고 나는 또 멋진 안데스의 절경을 찾아 떠 난다.
source : nYz58N6L5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