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기지개를 펴고 먼 길에 오릅니다. 오는 4월 4일, 포틀랜드에서 출발하죠. 함께 씨즌4 여행을 같이 가요.
거의 6개월이 넘은 기간의 비오는 겨울을 이곳 포틀랜드에서 지냈답니다.
이제 북반구 어디에서든 봄기운이 살랑거림을 모두모두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Sunny와 Donna도 설래는 마음을 추스리고 지금 한참 여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월 4일, 이곳 포틀랜드의 장막을 걷고 LA로 내려가서 차량정비와 전기설비 업그레이드를 하고 태평양 연안의 바하켈리포니아를 거쳐 배를 타고 멕시코 본토로 건너가서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쪽팔리게 만드는 멕시코의 비경이 있는 치와와 주의 Copper Canyon (구리계곡)을 1차 목표지로 정하고 떠납니다.
길에 열심히 영상을 올릴 것을 다짐하며 함께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source : GXkVZL81G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