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씨즌 (3) 마감과 향후 계획을 공유합니다. 차박전기, 여행책자, 아까운 여행영상, 씨즌 (4)와 (5)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캐나다까지 찾아 오신 구독자님, 그리고 LA에서 포틀랜드까지 와서 거의 3주간 차박전기 공부하고 가신분들,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배터리, 전기문제 등으로 밤새 상담도 하고..
이런 바쁜 가운데에서도 포틀랜드에 도착하자 마자 2년전 다니던 직장에 다시 복귀하여 일도 하고 있답니다.
제가 사용중인 인산철 280ah 배터리 시스템에 더하여, 신규로 더 280Ah를 증설하기 위한 부품 조달과 길거리 공방도 찾아 보고 있죠.
춥고 몇달간 찔끔찔끔하는 비내리는 이곳 포틀랜드에서 다시 떠나면 돌아 오지 못할 아쉬움과 두려움에 대비하여 한시간을 다투며 열심히 다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영상으로 안부 전하지 못해 이메일, 카톡 등으로 염려해 주신 열혈 구독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source : i1K41oAnv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