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 자만심, 더 자라면 교만
돈이 많다고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듯 경제가 발전해 졌다고 국민의 의식과 라이프 스타일이 선진화 되었다고 볼 수 없다.
자부심은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다. 하지만, 자부심이 커져 자만이 되면 이제 그것으로 성장의 한계가 되고 만다.
더욱 않된 것은 자만심이 과해져 교만해 지면 남은 일은 폐망 뿐이다. 진정한 성장은 항상 모든 매사에 조심하며, 겸손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자신을 돌아 보아 개선할 줄 아는 사람들의 몫이다. 한국도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 그 성장 한계에 있지 않기를 바란다.
써니도 자부심이 강하다 보니 자만과 교만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매사를 살펴야 할 것이다.
산골 마을의 공원을 돌아 보다 타국에서 한국을 생각하며 계획에도 없던 횡설수설로 속마음을 털어 놓아 버렸다.
source : oLvR6pNwI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