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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 부엉이가 박사가 되는 과정

2021-05-06 808
 Houston, Texas (TX)

왕눈 부엉이가 박사가 되는 과정을 이야기 해 본다. 박사가 되려면 정말 공부다운 공부를 해야 한다.

나도 한국에서 4년간 공과대학을 다녔다. 물론 대학을 졸업하면 그 다음의 큰 관문은 배운 것을 토대로 먹고 사는 일이다.

하지만, 가끔 뉴스에서 듣다 보면 정말 생소한 이름의 한국 대학들이 너무 많이 있구나 하는 것과 그리고 학과 이름도 영어로 번역하기 민망할 정도의 직업 훈련원 과목같은 것들이 허다하였다.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곳이다. 목적이 장래 취업을 위한 취업 준비반이 아닌 것이다.

7-8년전 신문에서 본 미국통계를 기억하는데 미국내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118개란다. 그중 한국어를 사용하는 그룹의 학력이 가장 높아 1위였다.

하지만, 소득분위로 보면 미국 소득평균의 48%, 중간보다 약간 아래다. 베트남이 68%, 필리핀이 65%, 인도가 72% 등등 한국계 이민자보다 학력대비 훨씬 높은 소득이다.

학벌은 좋은데.... 식당해서 돈 벌면, 작은 그로서리, 다음은 주유소, 또 돈 벌면 모텔... 학벌은 대학을 안나 온 사람 찾기 힘든 한국계이지만 악착같이 이민생활에 뿌리 내린다고 한국에서 하던 12시간 노동을 하며 생활을 개척 한다지만, 일부 케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계 이민자들의 미국 생활은 배운 것 만큼 생활의 속살은 별루 이다.

좀 산다고 버팅데는 사람들중 많은 이들이 한국에서 부동산, 주식, 유산 등등을 가져다 쓰는 것이 보편이다.

미국에서 경쟁해서 자신의 것을 이루었다기 보다는.. 이마저도 않되는 사람들은 그져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바닥인생으로 살아 간다.

정말 개개인이 강해 질 떄 내실있는 부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야! 써니, 니나 잘 해라..

source : 9bjCwhBp-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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