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즌(2) 출발 - 백신접종은 미국내 및 해외여행에 필수
2021-04-28 1006
Roseburg, OR
이제 오레곤주 포클랜드에서의 겨울철을 보내고, 씨즌(2) 출발을 위해 LA 집으로 내려간다.
포틀랜드나 LA는 대도시라보니 백신접종의 대기줄이 아직도 긴 편이다. LA 가는 도중에 한가한 시골마을의 한 약국에 자리가 비워져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았다. 워낙 주사를 잘 놓아서 일까? 글쎄 주사를 맞은 느낌도 없었고, 당일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종일 LA까지 운전하고 오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다음날 아주 약간 팔이 뻑지근한 느낌이었으나 아는지 모르는지 그도 없어져 버렸다. 남은 2차 접종은 여행중에 아무 도시에서 접종을 시도해 봐야겠다.
source : hNu9TMUMY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