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코로나 백신접종 받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LA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백신접종을 받았다. 한국에도 곧 실시될 접종을 미국이지만 현장영상을 통해 함께 봅시다.
LA (Los Angeles)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코로나 (COVID-19)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정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아직도 주민들은 초긴장 상태에서 지내고 있지만, 새로운 미국정부가 들어 서고 난 이후 점차 백신의 배포와 접종순서 및 방식 등이 안정을 찾아 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백신 공급이 원할치 못해 긴 대기자들이 있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다행이 Donna는 몇 일간 예약검색 수고를 한 끝에 빈자리를 찾아 예약에 성공하고, 1차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3월1일에 다시 화이자 백신의 2차접종이 예약되어 있어, 미국 및 해외여행의 필수조건이 된 백신접종을 마치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2차 접종 후에는 정식 COVID Card를 받게 되겠죠.
이 카드가 있어야 국경을 넘는 여행에서 입국도 빨라지고, 자가격리도 면제될 것 같아요.
아직 접종 전이신 분들과 함께 접종현장 상황을 공유합니다.
추석이 코 앞인데, 한국의 시청자 여러분도 끝까지 경계심 갖고 즐겁고 안전한 한가위 되세요.
source : T9MdF1Rtw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