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캠핑장, 그 현장 체험담
2020-09-20 1156
Idaho Falls
월마트 캠핑장, 그 현장 체험담 - 월마트 주차장은 정말 수퍼급이다. 주차장 가장자리에는 언제나 캠핑족의 차량으로 가득하다. 한밤중에 그 현장을 소개한다. [20200822]
미국에서 물 나오고, 전기 넣어 주고, 인터넷에 사워까지 할 수 있는 캠핑장은 대략 40달러 내외이다. 거기다 이러한 캠핑장은 시외지역에 있기 때문에 큰 캠핑카 차주는 외곽에서 캠핑하고 다시 쇼핑과 관광을 위해 시내에 들어 오고, 나가고 하는 것은 상당히 성가신 일이다. 이래서 돈도 돈이지만, 캠핑카들이 시장도 보고, 화장실도 쓰고, 덤으로 공짜 WiFi까지 쓸 수 있는 넓직한 월마트는 그야말로 캠핑족의 오아시스이다. 한밤중에 실제 차박 현장을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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