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 Perpetua, Cooks Chasm, Sprouting Horn & Tho
Pandemic이 창궐하여 사람들이 거리에도 별로 없는 월요일에 오레곤 해안으로 달려 갔다.
중간에 Yachats에서 차박을 하고 다음날 만조시간을 맞추어 Cooks Chasm을 갔다.
기대한 대로 만조시에는 겁이 날 정도로 비닷물이 불어 났다.
이 효과로 Sprouting Horn은 멋진 물보라를 만들어 냈지만, Thor's Well에는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물이 불어 망원렌즈 촬영으로 만족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그처럼 가보고 싶은 곳에 날씨와 바닷물 상태가 잘 되어 돌아 오는 길이 가벼웠다.
이 멋진 장관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그저 알려진 곳만 찾아 다니지 말고, 숨은 진주같은 곳을 찾아 다녀 보자.
영상을 한국판과 영어판 2가지를 만들어 유튭에 올렸다.
이곳은 별5개 강추이다.
source : OQ5tazhfu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