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Bahama - 역사와 출입국정보
바하마의 역사
바하마는 1492년에 콜럼버스가 미국에 첫 발을 내딪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산 살바도르가 바하마에 처음 상륙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산 살바도르가 상륙한 곳은 콜럼버스가 자리를 잡은 곳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중남미 국가는 거의 스페인령이었으나 바하마는 17세기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어, 1973년에 독립할 때까지 영국령이었다. 독립 후 바하마의 정치는 린든 핀들링 경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는 1967년에 급진 진보당의 당수로 당선되었고 그가 이끌던 급진 진보당은 후에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마약거래에 연루되는 등 정치적인 문제를 유발시키기도 했다.
이에 미국은 바하마에 군대를 배치하는 등 바하마 정부와 결탁하여 광범위하게 횡행하는 마약을 퇴치하기 위해 강경하게 대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핀들링 경의 명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고, 미국 관광객이 줄어 드는 등 국가의 경제적인 측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1992년에 이우러진 대선에서 핀들린 경이 이끄는 급진자유당은 참패하였고, 핀들리 경은 당수의 자리는 고수했으나 대부분의 국회의 좌석을 자유민주당에 빼았길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운 수상이된 잉그래함은 현재까지 바하마를 이끄는 새로운 지도자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바하마 비자
바하마는 한국과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관광, Business 등 단순목적의 입국일 경우 90일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다. 그러나 취업, 유학 등의 기타 목적으로 체류기간이 90일을 초과할 경우에는 체류목적에 맞는 비자를 취득해야 한다.
source : ms0x-lRTt9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