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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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abon - 여행정보, 주요 여행지, 교통

2019-03-01 1718
About Gabon

축제 및 행사

42일 주기의 아샨티 종교력은 쿠마시-황금의자의 도시-에서 열리는 주요 족장들과 수도사들이 참석하는 공식행사인, 궁전에서 개최되는 아콰시디(Akwasidee)로 절정에 이른다. 아보아카이어(Aboakyer) 즉, 사슴 사냥 페스티벌(Deer Hunt Festival)은 5월에 윈네바(Winnebah)에서 열린다. 엘미나(Elmina)의 바카투에 페스티벌(Bakatue Festival)은 어업 시즌의 시작을 축하하는 축제로, 7월 첫 번째 목요일 날 열린다. 이때 현지 족장들이 화려한 복장으로 마을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그 뒤를 가수, 무용수, 죽마를 탄 사람들이 이어서 행진을 한다. 9월 첫째 토요일에, 페투 페스티벌(Fetu Festival)이라는 이름의 카니벌이 케이프 코스트(Cape Coast)에서 열린다. 하루 종일 현지 족장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범아프리카 역사 연극 축제(Pan-African Historical Theatre Festival, Panafest)는 굉장한 볼거리인 서로 다른 문화간의 연극축제로, 짝수 해의 12월에 전국적으로 열린다. 국경일에는 3월 6일 독립기념일, 7월 1일 공화국의 날, 12월 31일 혁명기념일 등이 있다.

여행자 정보

비자 : 모든 여행자가 비자가 필요하다. 가봉에서 다른 나라로 가는 항공권에 대한 증명과 가봉에 거주하는 가봉인으로부터 초청장이 있어야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인접국가의 대사관에서 업무 대행을 해주지 않는다. 가봉 기관에서 일부 유효한 비자를 1998년 12월 선거기간 동안 근거 없이 거부한 적도 있으며 아직도 이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위생 : 콜레라, 황열병, 말라리아 
시차 : GMT/UTC + 1시간 
전압 : 220V, 50Hz
도량형 : 미터법(도량형 환산표 참조)
경비 및 환전
통화 : CFA 프랑(West African CFA franc;CFA)
일반경비
저렴한 현지 식사 : US$1-5
중간 가격대의 레스토랑 식사 : US$5-15
최고급 레스토랑의 식사 : US$15 이상
저렴한 숙소 : US$1-20
중급 호텔 : US$20-50
고급 호텔 : US$50 이상

편안한 여행은 리브르빌과 잘 알려진 곳에만 한정된다. 하루에 300달러를 쓸 수도 있으나 리브르빌의 호텔과 레스토랑은 악명 높게 고가를 유지하고 있어 돈을 유용하게 쓸 수가 없다. 중간 가격대의 편한 여행은 하루 US$50-100 정도가 필요한데 숙소를 꼼꼼히 살피고 일부 음식을 직접 하면서 일등칸을 이용하지 않으면 가능하다. 예산이 한정된 여행자들은 싼 게스트하우스와 레스토랑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하루 50달러가 위태위태하다. 가봉의 은행에서 여행자수표 환전은 환전하기 전에 문의를 해야 하므로 매우 불편한 일이 된다. 현금은 더욱 불편하다. 큰 도시에 은행이 있으나 프랑스 프랑과 CFA 프랑을 제외한 다른 화폐는 환전이 거절된다. 계산서에 서비스료가 포함된 경우를 제외하고 10-15%의 팁이 요구된다.

여행 시기

가봉 여행의 최적기는 건기인 5월에서 9월이다. 건기를 제외한 기간은 매우 더우며 밤부터 아침까지 비가 내린 후 바짝바짝 마르는 더위가 다음날로 이어진다.

주요 여행지

리브르빌(Libreville)

거대한 바다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호텔과 함께 상업 빌딩, 넓은 고가도로, 매력적인 상점, 넘처나는 택시가 있는 리브르빌은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라기보다 마이애미 비치 같은 인상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코스모폴리탄 도시처럼 높은 가격으로 리브르빌은 세계에서 생활하기 비싼 도시 중에 하나이다. 모든 편안함을 가까이 둘 수 있으나 돈을 충분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나이트라이프의 부족은 없으며 아프리카인 지구에는 저렴한 가격에 식사와 술을 즐길만한 곳이 많다.

쉽게 갈 수도 있으며 다른 아프리카 국가의 수도에 비해 위험함은 절반에도 못 미치고 파티를 좋아하는 현지인들은 언제나 맥주를 한 두 병은 마신다. 가봉은 세계에서 프랑스 샴페인 소비가 20번째로 많은 나라로 프랑스 샴페인을 구하기 쉬우나 두 세배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특별한 밤을 보내는 당신에 비하면 소비적인 밤을 보내는 것은 가봉인에겐 일반적인 것이다. 전통 문화 박물관(Mus'ee des Arts et Tradition)은 중앙 아프리카 박물관 중에 탁월한 곳으로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의미가 있는 곳이다.

박물관 표시는 형편없지만 타운의 엘프 가봉(Elf Gabon) 빌딩 옆에 위치한다. 팡, 테케, 미쏘고 가면이 가장 훌륭한 전시품으로 환상적인 작은 조각 하프, 바구니, 독특한 미쏘고 사원이 박물관을 보충하고 있다. 생기 넘치는 가이드가 투어에 보너스로 따라 오지만 팁을 주어야 한다. L'Eglise St-Michael은 가봉인 장님 조각가가 만든 31개의 평범하지 않은 나무 기둥으로 인해 눈에 띠는 교회로 각 기둥에는 성경의 장면이 등장한다. 기둥과 함께 인상적인 것으로는 합창단으로 드럼과 바라폰이 연주된다. 활동적인 몽뜨 뷔엣 시장(March'e du Mont-Bouet)은 시중심가에서 동쪽으로 1km 떨어져 있는데 이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통령궁(Palais Pr'esidental)은 시내 중심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봉고의 서양문화에 대한 가봉인의 능력에 대한 찬가가 강하게 나타난 건물이다. 1970년대의 붐이 한창이던 시대에 US$8조를 투자한 건물이다. 이태리에서 수입한 대리석과 그리스에서 수입한 기둥으로 건설되어 졌다. 불행히도 사진 촬영이 금지돼 있으며 실내로 입장이 불가능하다. 한가한 해변을 원한다면 포인트-데니스(Pointe-D'enis)와 에콰타 비치(Ekwata Beach) 두 개의 선택사항이 있다.

가봉 후미(Estuaire du Gabon)의 남쪽의 반도에서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낚시가 가능한 행운에 넘친 조용한 해변으로 편안한 매력과 개발이 안된 조용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해변에서의 시간이 무료해지면 주변에 있는 열대우림을 돌아보거나 어촌에 있는 식당과 바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인트-데니스에서 캠핑이나 샬렛에서 숙박이가능하다. 포트 몰레(Port Mol'e)에서 해변으로 가는 보트가 출발하며 운행시간은 일정치 않다. 공항, 항구, 기차역이 리브르빌에서 10km 거리인 오웬도(Owendo)에 있다. 택시가 운행되지만 공항에서 주요지점으로 걸어 이동한다면 요금의 50%를 절약할 수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빨강과 하얀 미니버스가 이동한다. 차량 렌트는 매우 비싸며 리브르빌과 인접지역에서 상용이 제한되기도 한다.

람바레네(Lambar'en'e)

가봉의 세 번째 큰 도시로 오고우에 강에 있는 섬에 건설된 도시다. 가장 큼 매력은 슈바이처 병원으로 타운에서 8km 떨어져있다. 병원은 아직도 모든 기구가 갖추어져 있으며 슈바이처 사무실, 집, 도서관, 연구실, 치료소가 상태가 악화됐지만 아직 남아있다. 병원의 일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가이드를 동반한 투어가 가능하다.람바레네에서 피로그를 타고 호수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하마와 다른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건기에 더 많이 보인다). 락 에바로(Lac Evaro)가 호수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타운에서 북서로 30km 떨어져 있고 모터가 달린 피로그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리브르빌에서도 가깝다. 람바레네는 리브르빌에서 남동으로 200km 거리다.

포트 장틸(Port-Gentil)

포트 장틸은 기름 도시로 오고우에 강 입구의 섬(Ile de Mandji)에 건설된 도시다. 섬의 북단은 캅 로페즈(Cap Lopez)로 해외에서 이주한 사람들과 고급 호텔이 많고, 유일하게 제대로 된 해변을 갖고 있다. 포트 장틸은 인구 비율 상 아프리카의 어떤 도시보다 많은 레스토랑, 나이트클럽과 상점을 갖고 있는 도시로 카지노와 병원을 포함해 확대되고 있다. 아프리카인 지구는 타운보다 저렴해 비싸지 않은 레스토랑, 바, 클럽이 리브르빌처럼 생기 넘치고 흥미가 있으며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다. 포트 장틸은 리브르빌에서 남서로 200km 거리로 항공이나 배를 이용해 접근이 가능하다리브리빌에서 항공기가 운항되며 포트 장틸과 수도 사이를 페리가 운행되며, 람바레네 또는 느조레(Ndjol'e)에서 강을 따라 이동하는 배가 있다.

로페 야생동물 서식지(R'eserve de la Lop'e)

쉽게 갈 수 있는 야생동물 서식지인 로페는 가봉에서 야생동물을 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하지만 개인 차량이 공원을 이동하기 위해 필요하며 걸어서 여행하는 허가가 되지 않아 배낭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은 아니다. 공원 내에서 캠핑도 금지된다. 1982년에 설립된 공원으로 사바나지대와 강변에 인접한 깊은 열대우림으로 구성되어있다. 우기를 제외하고 동물들은 열대우림 지역에 서식하고 있어 버팔로를 제외하고 쉽게 눈에 띠지 않는다. 공원은 리브르빌에서 동쪽으로 200km이며 트랜스가봉아이스 철도(Transgabonais Railways)도 놓여있다.

라스투스빌(Lastoursville)

라스투스빌은 오고우에 강의 남쪽 강안에 위치하며 주변은 구릉지대다. 트랜스가봉아이스 철도 건설기간의 붐 타운으로 로조(현지인들이 부르는 지명)는 현재 매우 조용하며 양질의 레스토랑과 비싸지 않은 숙소를 갖고 있다. 주요 볼거리는 타운 외각에 있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는 분지 폭포(Boundji Waterfalls) 또는 동굴로 등산이 가능하다. 라스투스빌은 리브르빌에서 트랜스가봉아이스의 동쪽 400km에 위치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이구엘라(Igu'ela)

이구엘라는 낚시에 적합한 곳이며 코끼리, 버팔로, 악어, 원숭이, 저지대 고릴라와 다양한 종의 새들이 돌아다니는 야생동물 서식지다. 4월에서 10월이 여행에 적합한 건기로 서식지를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서식지는 리브르빌에서 남쪽으로 300km 떨어져있다. 리브르빌과 옴부에(Ombou'e) 사이를 항공기가 운항하며 옴부에는 이구엘라에서 불과 몇 킬로의 거리다. 건기에는 람바레네-루이라 도로에서 옴부에와 이구엘라로 이동하는 동안 다른 것들을 얻을 수도 있다.

오옘(Oyem)

오옘은 코코아 재배지로 팡족의 거주지역이다.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로 쾌적한 장소와 먹고 마실 곳이 많다. 도시에 있는 두 개의 시장에서 무슬림 하우사 무역상들을 볼 수 있고 주변에선 모스크를 세 개밖에 볼 수 없다. 32km 거리인 느쿰 산(Nkoum Mount) 등산은 확실한 운동이 되는데 정상부분에 놓여진 거대한 철교를 건너게 된다. 오옘은 리브르빌에서 북동쪽으로 300km 거리로 수도에서 비행기나 비탐(Bitam) 또는 미찍(Mitzic)에서 미니버스가 운행된다. 수도에서 오옘으로 이동하는 데는 거의 하루가 걸린다.

마코쿠(Makokou)

마코쿠와 마코쿠를 둘러싼 지역은 열대 우림과 아름다운 산이 있는 가봉에서 가장 귀여운 지역이다. 도시 중심은 모든 게 모여있지만 놀랍게 확대돼 있다. 다수의 피그미족이 현재도 살아 있으나 거주지가 산림을 통해 흩어져 있어 접근이 매우 어렵다. 작은 모험을 원한다면 피로그를 대여해 이빙도 강(Ivingdo River)을 따라 10km 거리인 Les Chutes de Loa -Loa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마코쿠 주변에 있는 가봉의 열대 우림은 수많은 콜끼리와 더불어 다양한 종의 동물이 살고 있으나 아직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며 카누가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진정한 모험을 원한다면 피로그를 대여해 가이드와 함께 누나 강(Nouna River)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인데 강변에는 코끼리가 가득하고 원숭이는 나무 꼭대기에서 뛰어 다니며 저녁에는 앵무새 무리가 당신을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저지대 고릴라를 발견할 가능성도 있다. 마코쿠는 리브르빌에서 동쪽으로 60km 거리로 가장 쉽고 빠른 이동방법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마코쿠와 보우에(Boou'e) 사이는 미니버스가 이동한다

레저스포츠

좋은 운동을 추가하고 싶다면 사이크링이 좋은 방법이다.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여행하는 다른 여행자보다 현지인들을 접촉할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고 시골지역을 자세히 볼 수 있기도 하다. 사이클링은 건기에 도전해 볼 만한데 패달 밟기도 쉽고 운전자들도 차량을 조절하기 쉬운 시기다. 

축구는 가봉 전 지역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마을, 대학교, 지방의 경기장에선 항상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어 쉽게 경기에 동참할 수 있다. 야구 또한 인기가 있으며 여행자가 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반긴다. 스쿼시는 수도와 포트 장틸에서 인기가 높다. 테니스 코트와 수영장도 리브르빌과 포트 장티레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훌륭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보트를 빌려 세일링도 가능하다. 수도 주변에선 다이빙도 가능하다. 가봉에서의 등산은 오옘 주변의 느쿰 산 정상으로 오르른 길이나 라스투스빌 근교의 분지 폭포가 적당하다. 동굴탐험은 림벵가(Limbenga) 주변에서 가능하다.

가봉로 가는 길

아프리카의 외각과 유럽으로부터의 여행자는 가봉으로 가는 편리한 항공노선을 제공받는다. 리브르빌과 브뤼셀, 파리, 로마, 마드리드, 제네바 직항노선이 운행된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중앙과 서부 아프리카에서 운영되는 항공사 중에 3-4위에 드는 에어 가봉(Air Gabon)을 이용한다. 출국세는 받지 않는다. 브라자빌(Brazzaville)에서 음빈다(Mbinda)까지 기차를 탈 수 있는데 프랑스빌(Franceville)까지 연속적인 산악 택시를 탄 후 트랜스가봉이아스를 타고 리브르빌까지 와야하는데 전체 여행은 적어도 6일은 소요된다. 가봉과 콩고의 다른 육로 국경은 콩고의 루보모(Loubomo)에서 트럭이나 산악택시를 타고 두 살라(Doussala)와 느덴데(N'Dend'e)까지 이동한 후 이틀이 소요되는 느덴데-리브르빌 구간을 이동해야한다. 루보마와 브라자빌은 기차로 이동하는데 대략 6일이 소요된다. 

카메룬의 야운데(Yound'e)에서 산악 택시와 미니버스를 이용해 리브르빌까지 이동하는데는 3일 정도 걸린다. 양국의 국경은 비탐(Bitam)과 암밤(Ambam)이다. 카메룬에서 입국한다면 비탐의 이민성에서 반드시 입국 스탬프를 받아야한다. 스탬프 없이 입국한 경우 벌금은 US$60이다. 리브르빌-바타(적도기니) 루트는 코코비치(Cocobeach)를 경유해야 하며 북부로 이동하면서 밤에 숙박을 해야하는데 음비니와 바타에 도착하기 전에는 숙소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리브르빌과 코코비치는 픽업 트럭으로 2시간 반이 걸린다. 코코비치와 아카라용(Acalayong)까지의 이동은 피로그(모터가 달린 통나무 배)를 이용해 무니 강어귀를 건너야 하며 피로그는 만원이 될 때까지 출발하지 않으며 강을 건너는데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코코비치에서 출국세로 US$10를 내야하며 코고(Cogo)에서 비슷한 입국세를 요구한다. 하지만 입국세는 절충이 가능하다. 아카라용에서 음비니까지 픽업트럭이 이동하며 바타에서도 운행된다. 일시적인 화물선이 리브르빌과 두아라(Douala)를 이동하는데 승객을 태울 가능성도 있다. 요금은 흥정이 가능하지만 편안함을 기대하지 말고 음식과 물을 준비해야 한다. 리브리빌의 포트 모레에서 조회를 할 가능성도 있다. 솔마 일(Solmar Il)은 리브르빌과 상 토메 사이를 일정하게 항해하며 편도 요금은 10달러 이내다.

국내 교통편

가장 빠른 교통편은 에어 가봉을 이용하는 것으로 리브르빌과 람바레네, 포트 장틸, 프랑스빌을 포함한 주요 도시를 운항한다. 운항횟수는 하루 일회부터 주 3회까지 다양하다.트랜스가봉아이스 기차는 일주일에 4회 오웬도(Owendo)와 프랑스빌을 보우에와 라스투스빌을 경유해 이동하며 매우 효과적이고 기능적인 노선이다. 리브르빌 기차역은 오웬도로 도심에서 남쪽으로 10km 거리다. 대부분의 도시는 기차역에서 벗어나 있어 도시까지 이동하는 택시를 이용하려면 비싼 요금을 내야한다. 하지만 다른 대체 교통수단은 찾을 수 없다. 미니버스는 더 이상 산악택시보다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두 교통수단은 모두 비싸며 서로 연결하면 방대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미니버스는 모든 방면으로 운행되지만 선호도가 매우 낮아 특별히 기대할만한 교통편은 아니다. 리브르빌에서 운행되는 미니버스도 마찬가지다. 리브르빌과 프랑스빌을 이동할 때는 2등칸 기차를 이용하는데 요금은 미니버스처럼 싸다. 
우기에는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산악택시를 이용하는 건 위험한 편이다. 일부 운전자는 미치광이로 운전 중간에 차를 세우고 술을 마시는 일이 흔하다. 대부분의 운전자는 술 취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술에 취했다면 다음 차를 이용해라. 여러 대의 보트가 리브르빌과 포트 장틸을 거의 매일 운행한다. 가장 빠른 것은 4시간 정도 걸리고 느린 배는 5시간에서 8시간 걸린다. 오고우에 강을 따라 포트 장틸과 람바레네를 이동하는 배는 일주일 또는 이주일에 한번 운행되는데 빠른 배가 10시간 걸리고 하루 이상 걸리는 배도 있으며 중간에 정지를 많이 한다. 일부 배는 느조레까지 이동한다. 가봉에서 운전은 선망되는 일은 아니다. 포장된 도로가 별로 없고 잘 정비된 비포장도로른 우기가 되면 미끄럽거나 찐득거려 예측불허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리브르빌과 람바레네의 도로는 2/3가 포장돼 있으며 리브르빌과 포트 장틸은 전구간 포장이 완료됐다. 리브르빌에 주요한 렌트카 회사가 있으나 비용은 천문학적이다. 국제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며 운전은 오른쪽에서 한다.

source : qmtYJAXAD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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