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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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ustria - 경제, 문화, 여행정보

2019-02-01 1724
About Austria

경제

국내 총생산 GDP : US$ 4,163 억
1인당 국민 총생산 GNP : US$ 45,181
연 성장률 : 2.5%
인플레이션 : 2.1%
주요생산품 : 기계, 섬유, 철강, 목재
주요교역국 :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위스

문화

오스트리아의 언덕은 언제나 음악소리로 활기차다. 18,19세기 전 유럽의 작곡가들이 합스부르크가의 후원을 얻으려 이곳에 몰려들었다. 실상 합스부르크가의 대다수가 음악에 천부적인 이들이었다. 아마도 시대가 허락했다면, 작곡가 레오폴드1세, 바이롤린 찰스6세, 더블베이스 마리 테레사, 하프와 첼로에 조셉2세로 구성된 4중주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곳에서 베토벤, 브람스, 글룩, 하이든, 말러, 모차르트, 슈베르트, 스트라우스 등의 거장이 음악적 재능을 키웠고, 오늘날에는 비엔나 필하모니와 비엔나 소년합창단, 국립오페라단(Staatsoper), Mussikverein, Konzerthaus등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이들이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과 더불어 환상적인 건축양식도 오스트리아의 문화유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4세기와 16세기에 걸쳐 유행한 고딕양식은 비엔나의 스테판성당같은 걸작을 남겼다. 이어 바로크 양식이 유행했다. 이태리 양식의 영향을 받아 피셔 폰 엘라흐(Fischer von Erlach)는 오스트리아식 바로크라고 불리는 이 나라 고유의 양식을 개발하였는데, 비엔나 국립도서관과 챨스 성당이 그 대표적인 건물들이다.

마리아 테레사는 바우하우스풍의 바로크양식인 섬세한 로코코양식을 선호했다-쇤브룬(Shonbrunn)궁전 내부양식이 대표적이다. 현재의 대표적인 건축가로는 자유주의 건축가로 Friedensreich Hundertwasser가 있다.오스트리아의 성당에서는 수 많은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에술품들을 볼 수 있다. 잘 알려진 것으로는 가구양식의 비더마이어(Biedermeier)인데 비더마이어 아티스트로는 Moritz Michael Daffinger가 대표적이다. 가장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 화가로는 Gustav Klimt (아르누보)와 Oskar Kokoschka(비엔나 표현주의)가 있지만, 비엔나 행위예술이 더 유명하게 되었다.

1950년대후반에 나타난 이 엉뚱한 표현주의는, 빨간 페인트를 캔버스에 붓고칼로 마구 난도질하기도 하고, 페인트 대용으로 피와 대변을 써 몸을 붓처럼 그리는 등 무의식적인광란을 표현한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예술세계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꿈의 해석'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신분석의 시초를 연 오스트리아 정신과의사 프로이드(Sigmund Freud)이다. 이 외 오스트리아 유명인사로는 영화감독 프리쯔 랭(Fritz Land)과 근육질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있다.오스트리아 음식은 든든하고 먹음직스런, 고기와 만두요리가 많다. 비너 슈니첼(Wiener Schnitzel)은 비엔나의 대중 요리로 전 세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커틀렛이다.

주로 계란과 빵가루를 입힌 송아지 고기(때로 돼지고기)커틀렛이 많다. 오스트리아인들은 특이한 요리재료를 좋아하는데 부쉘(Beuschel)은 송아지 내장류로, 송아지 허파와 심장을 정말로 얇게 잘라 조리하는데, 맛은 있다. 지갑을 자주 열게 유혹하는 먹거리로는 오스트리아 패스트리와 케잌이 있다.

인기있는 디저트로는, 다양한 과일을 넣어 구운 빵에 포도주와 계피를 묻힌 스트루델(strudel)이다. 이렇게 먹은 칼로리는 오스트리아 맥주나 포도주로 씻겨 내려 보내야 될 것 같다.

축제 및 행사

음악축제는 끊이지 않고 열리는, 이 곳의 생활이다. 비엔나에서 신정 콘서트를 필두로, 2월에는 가면행렬과 춤을 추며 봄을 환영하는 카니발(Fasching)이 있고, 성령강림일 다음 목요일의 CorpusChristi에는 많은 카니발이 있는데 짤쯔카머굿의 호수에서 열리는 카니발이 볼 만하다. 하이라이트는 비엔나 국제 페스티발(5월 중순-6월 중순)로 다양한 예술행사들이 펼쳐지며, 6월21일에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열리는데 이 곳 하늘에 펼쳐지는 불꽃 축제가 장관이다. 짤쯔부르그 국제 페스티발은 7월 하순에서 8월까지 열리는데 이 곳에서 태어난 모차르트의 수많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0월26일의 건국기념일과 12월5일 성 니콜라스기념일 퍼레이드도 볼 만하다.

여행자 정보

비자 :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비자 없이 3개월간 체류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주의 : 고산병, 저체온증, 태양열 화상
시간대 : Time: GMT/UTC plus one hour
전압 : 220V, 50Hz
도량형 : 미터제 사용(도량형 환산표 (영문)
외래관광객 : 연간 1900만명 방문
경비 및 환전
통화 : 오스트리아 쉴링(Schilling)
일반경비
저렴한 현지 식사 : US$6-10 
레스토랑에서 식사 : US$10-20 
최고급 식당 식사 : US$25 이상
저렴한 숙박지 : US$15-30 
중급 호텔 : US$60+ (double) 
최고급 숙소 : US$80 이상

관광지에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한다면 하루 U$25의 경비를 예산할 수도 있다. 그 경우 숙박은 캠핑이나 싼 호스텔, 이동은 기차패스, 식사는 학생식당이나 싼 런치스페셜 또는 직접 해 먹는 경우이다. 조금 단계를 높여, 저렴한 여관에서 해 먹지 않고 사 먹는 경우는 U$50정도이며 여기에 욕실딸린 방을 얻는다면 U$10정도 추가된다.중급호텔에서 저렴한 점심과 괜찮은 저녁식사 후 영화관이나 바에서 시간을 보내며 커피값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U$80이상이 예상된다.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가 아니라면 숙박지에 따라 경비가 좌우될 것이다.현금과 여행자수표 환전은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 현금환전은 수수료가 낮은 반면 여행자수표보다 환율이 1%-4%정도 낮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환전하기에 가장 좋다. 특히 아멕스 여행자수표는. 우체국은 수수료가 적지만 아주 좋은 환율은 아니다. 주의할 것은 많은 상점과 식당들이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금인출기는 소도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호텔과 식당에서는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으나 포터와 방 청소부는 별도의 팁을 기대한다.

식당과 까페 에서도 팁을 주는 것이 관례이다. 5%-10%의 팁을 주되 테이블에 올려놓지 말고 직접 계산서와 함께 얹어 주는 좋다. 택시을 탈 때는 요금에 10% 정도 붙여준다. 관광가이드와 수하물 보관자, 미용사에게도 팁을 준다. 벼룩시장이 아니라면 가격흥정은 일반적으로 하지 않지만 현금으로 거액을 지불한다면 한번쯤 시도해 보는 것도.

여행 시기

오스트리아는 여름에는 관광을 즐기고 겨울에는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연중 관광지로 각광받는다. 성수기는 7월, 8월로 관광객인파와 더불어 요금도 가장 비싸다. 그러나 여름의 찌는 더위와 음악기관들의 휴식으로 6월과 9월도 성수기에 버금가는 관광철이다. 겨울철은 도심지는 상대적으로 한가하고 가격도 저렴하나(성타절과 부활절을 제외하고),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곳은 12월 중순부터 3월 하순까지 인파가 끊이지 않는다. 스키 리조트는 11월과 4월 하순-5월 하순까지는 매우 한가하다. 알프스의 봄은 6월과 7월이며 이 때 알프스는 총천연의 꽃들로 물들기 시작한다.

source : MRI8ffYKA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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