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 L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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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Sri Lanka - 문화, 여행정보

2019-02-01 1578
About Sri Lanka

경제

국내총생산 GDP : US$ 401억 달러
1인당 국민총생산 GNP : US$ 1,972 달러
연성장율:6%
물가상승률:18%
주요생산품: 의류, 차, 섬유, 보석, 고무, 관광산업
주요교역국 : 미국, 영국, 일본, 한국, 중국, 인도

문화

스리랑카의 비극은 종족의 편협성과 종교철학의 호전적 해석에서 비롯된다. 싱할리족은 불교도가 압도적으로 많고 타밀족은 대다수가 힌두교도이며 또 적지않은 수의 이슬람교와 기독교 버거(네덜란드식민통치자의 후손들)가 있다. 싱할리족은 싱할리어를, 타밀족은 타밀어를 쓰며 버거족은 영어를 쓰기도 한다. 이슬람교도는 섬 전역에 산재해있는데 초기 아랍이나 인도상인들의 후손으로 생각된다. 그들은 대부분 내전에 휘말리진 않았지만 동부에서 이슬람교도와 타밀간에 충돌이 있어왔다.

고원지대에 거주하는 타밀족은 차농장에서 일을 시키기 위해 영국인이 데려온 하층 카스트민이다. 그들은 스리랑카에서 1000년이상 거주해온 북부 타밀족과 공통점이 거의 없다. 고원지대의 타밀족은 대체적으로 현재의 민족분쟁에 말려드는 것을 피해왔다. 스리랑카의 고전건축, 조각, 회화는 불교와 관련된 것이 압도적으로 많다. 불탑은 전원지대에 산재해 있으며, 엄청나게 큰 불교조각들은 아카나(Aukana)와 부두루바갈라(Buduruvagala)에 특히 많다.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와 폴로나루와(Polonnaruwa)는 가장 인상적인 고고학 유물지역이나

현재는, 캔디(Kandy)가 가장 번성하는 문화중심지로 되었다. 식민지시절의 유산으로는, 네덜란드 요새와 운하, 교회, 그리고 영국주택, 클럽, 법원등이 있다. 갈레(Galle)는 섬에서 가장 식민지적 요소가 짙게 남아있는 도시이다. 싱할리 춤은 인도춤과 유사하지만 곡예, 민첩함, 대사전개의 상징성에 의존함이 인도춤과 구별된다. 캔디는 '현지춤'을 보기에 좋은 지역이고, 콜롬보나 암발랑고다에서는 '악마춤'의 액막이 의식를 볼수 있다. 민속연극은, 춤, 가면극, 북치기, 액막이의식을 결합하여 생동감있게 스리랑카의 민속을 재창조하고 있다. 목각, 자수, 도기, 금속공예는 모두 고도로 발달한 수공업이며, 특히 스리랑카는 보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암발랑고다는 스리랑카 가면을 구경하기에 가장 좋고, 라트나푸라(Ratnapura)는 스리랑카 보석교역의 중심지이다.

카레라이스 - 입에서 불이 날 정도로 매운 -가 주식이며 보통 채소와 고기, 생선반찬이 여기에 곁들여진다. 채식주의자용 탈리(thali)같은 인도카레, 비리야니(biriyani), 그리고 삶고 튀겨 햇볕에 말린 야채 콤보 쿨(kool)도 맛 볼수 있다. 호퍼스(hoppers)는 유일한 스리랑카 스낵으로, 계란이나 꿀, 요거트를 곁들여 먹는 팬케잌의 일종이다. 해안도시에는 휼륭한 생선요리가 풍성하며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싱싱한 그 지방 참치를 맛보며 행복감을 느낀다. 선택의 폭이 넓은 열대과일이 무궁무진하며, 스리랑카 차는 세계적으로 알아주지만 맥주는 먹을만한 정도.

축제 및 행사

스리랑카에는 불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인들의 거창한 축제가 연이어 있다. 7월, 8월에 있는 캔디 에살라 페라헤라(Kandy Esala Perahera)는 스리랑카에서 가장 중요하고 볼만한 행사로, 10일동안 횃불을 들고 있는 사람들, 댄서, 북치는 사람, 채찍을 든 사람, 거대한 생일케잌같이 불밝힌 코끼리등을 볼 수 있다. 이 행사의 절정은 캔디의 성스러운 불치(佛齒)를 공양하는 장중한 행렬이다. 두번째로 중요한 축제는, 부다의 스리랑카 방문을 경축하는 두루투 페라헤라(1월)로 콜롬보에서 열린다. 이 외, 퍼레이드와 춤, 민속경기를 볼 수 있는 국경일(2월), 코끼리경주, 야자게임, 베개싸움으로 거행되는 신년(3월/4월), 부다의 탄생, 열반, 성도를 기념하는 성스러운 정월축제 베사크(5월), 전쟁의 신 스칸다(Skanda)의 의식용 전차가 두 사원간에 당겨지는 콜롬보의 벨(Vel)축제(7월/8월), 주로 힌두교신자들이 갖가지 자기학대 의식을 행하는 카타라가마의 카타라가마축제(7월/8월)등이 있다.

여행자 정보

비자 :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입국시 스리랑카에서 발급하는 비자를 받아야한다
보건위생 : 콜레라, 간염, 말라리아에 예방 및 주의 요
시간: 한국이 스리랑카보다 3시간 30분 빠르다.
전압: 230-40V, 50 Hz
도량형: 미터제를 사용(도량형 환산표(영문)
외래관광객: 1994년 40만명이 스리랑카를 방문했다. 

주의 사항

스리랑카의 3분의 1인 북부와 동부연안은 출입금지구역으로 아주 위험하다. 섬의 남부와 남서부, 고원지대는 대체적으로 평온했지만 1995년 11월, 정부군이 자프나반도에서 타밀호랑이를 몰아낸 후로 테러공격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는 1996년 1월 80명이상이 죽고 1000명이상이 부상한 스리랑카 중앙은행의 자폭테러와 1996년 7월 70명이상이 죽고 600명가량이 부상한 열차폭탄테러도 있었다. 물불안가리는 그들의 테러행위는,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할 필요가 있을 때는 여지없이 또 자행될 것이다. 대부분의 서방국가들은 자국민에게 불필요한 여행은 가급적 삼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금까지 특별히 테러공격의 대상이 되진 않았지만, 타밀타이거는 관광산업을 경제적 공격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실제로 한 타밀 분파집단은 외국인을 공격대상으로 삼겠다고 위협해 왔으며 관광객들에게, 콜롬보공항을 보이코트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었다.

경비 및 환전

통화: 스리랑카 루피 (rupee)
일반경비
저렴한 현지식사: US$0.50 
레스토랑에서 식사:US$3
최고급 식당 식사: US$6-15 
저렴한 숙박지 : US$4
중급호텔:US$15
최고급숙소:U$30이상

스리랑카는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이다. 적은 경비를 예산하는 여행자들의 경우, 버스를 이용하며 2인실이상의 방에서 머물고 번지르르한 음식점에서 돈을 낭비하지만 않는다면 1일 US$20이하로 경비를 예상할 수 있다. 좀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려면, 깔끔하고 쾌적한 숙박은 US$5 나 US$10정도 더 추가 예상하고, 완벽한 파이브스타 호텔 정도의 대우를 받고 싶다면 1일 약 US$100정도를 예산한다.

대부분 주요은행에서 여행자수표를 환전할 수 있다. 은행환전 시 여행자수표가 현금보다 더 환률이 좋지만, 은행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약간의 현금을 소지하는 것이 좋다(콜롬보와 히카두와에는 환전업자들이 매우 많다).

미국달러가 가장 좋다. 현금출금기(ATM)는 주요도시에서 흔히 찾을 수 있지만 콜롬보와 캔디이외에는 국제신용카드가 사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신용카드는 널리 사용가능하다 : 비자와 마스터카드 현금써비스는 주요은행에서 가능하다. 중상급 호텔과 식당에서는 10%정도의 써비스료가 계산서에 포함되기 때문에(별로 써비스받은 게 없다 할지라도), 팁을 별도로 줄 필요는 없다. 역시 택시나 삼륜교통편을 이용할 때도 팁은 필요없다. 호텔 포터는 무거운 가방 하나에 10-20 루피정도를 받는다.

대체적으로, 스리랑카에서 가격 흥정은 필수이나 흥정을 죽기살기식으로 하지는 말도록. 개략적인 가격을 판단한 후 서로 받아들일수 있는 절충안에서 타협하자.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는 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여행 시기

서부와 남부해안, 고산지대는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여행의 최적기는 12월부터 3월까지이며, 동해안은 5월부터 9월이 가장 좋다. 대부분 외래관광객은 12월부터 3월사이에 오는데 이 중 다수가 유럽의 겨울을 피해 오는 유럽인들이다. 비수기 여행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붐비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많은 항공요금과 숙박요금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가 항상 내리는 것도 아니다. 히카두와(Hikkaduwa)같은 곳은 암초들이 해변가를 둘러싸고 있어 수영하기에도 적당하고, 특히 계절풍이 불 때는 더 쾌적하다.

source : 9K4VuVUcH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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