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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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aos - 가는 길, 국내교통편

2019-02-01 1583
About Laos

라오스로 가는 길

비엔티안의 왓따이(Wattay) 공항은 외국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입출국할 수 있는 유일한 공항이었다. 하지만 1998년부터 라오스 항공이 루앙쁘라방과 치앙마이 사이에 운항을 시작했다. 루앙쁘라방 공항에서는 비자를 받을 수 없으므로 꼭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한국]

현재 한국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연결펀을 생각할 수 있는 항공사는 베트남항공과 타이항공이다. 인도차이나 반도만 여행할 계획이라면 베트남항공을, 태국까지 여행할 예정이라면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것이다.방콕에 가는 할인항공권의 유효기간이 한 달인 것에 비해서 베트남항공의 유효기간이 45일이므로 오래 여행할 사람들은 베트남 경유편을 한 번 고려해 볼 만하다. 

[태국]

Bangkok/ 타이항공과 라오스항공(Lao Aviation)이 매일 방콕과 비엔티안 사이를 오간다. 두 항공사 모두 편도 요금은 US$100이며, 간혹 US$75까지 싸지기도 한다.치앙마이/ 라오스항공이 목요일과 일요일에 치앙마이에서 비엔티안으로 간다. 편도 요금은 US$70이다.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와 비엔티안 사이의 직항편은 베트남항공이 일주일에 4번, 라오스항공이 2번 취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편도요금은 US$70 ~90이다.호찌민市(사이공)/ 매주 금요일 라오스항공이 비엔티안과 호찌민市 사이를 편도 US$155에 취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3시간이다. 베트남항공의 경우는 호찌민市에서 하노이를 경유하여 비엔티안에 가는 노선에 주4회 취항하고 있으며, 요금은 라오스항공과 같다. 두 항공사는 서로의 비행기표를 발권해 주고 있다. 

[캄보디아]

라오스항공이 프놈펜과 비엔티안 사이를 금요일에 취항하고 있다. 1시간 반이 소요되며 편도요금은 US$125이다. 캄보디아항공(Royal Air du Cambodge)도 프놈펜과 비엔티안 사이를 일주일에 한 번 취항하고 있으며, 요금과 라오스항공과 같다. 역시 두 항공사는 서로의 비행기표를 발권해 주고 있다. 

[중국]

라오스항공이 쿤밍(Kunming; 곤명)과 비엔티안 사이를 매주 일요일에 오가며, 중국남방항(China Southern Airlines; CSA)은 목요일에 취항하고 있다. 보통 두 항공사 모두 편도 US$100의 요금을 받고 있지만 종종 US$88까지 할인되기도 한다.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이 노선에 한해서 라오스항공과 중국남방항공(CSA)은 서로의 비행기표를 발권해 주고 있다. 

[싱가포르]

실크항공이 싱가포르와 비엔티안 사이를 편도 US$337에 1주일에 두 번 취항하고 있다. 

[미얀마]

라오스항공은 비엔티안에서 양곤 사이를 목요일에 운항하고 있다. 편도 요금은 보통 US$150이며(US$128짜리 할인티켓이 나오기도 함) 1시간 45분이 걸린다. 미얀마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은 양곤에서 라오스항공의 표를 판다. 

[출국세]

US$5의 출국세가 있다.

[태국]

다음에 소개한 장소를 통해 태국인이 아닌 외국인도 버스나 배를 타고 라오스에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다. 치앙콩(후아이사이 맞은편); 총멕(빡세 근처); 묵다한(사반나켓 맞은편); 나콘파놈(타캑 맞은편); 농카이(비엔티안 근처의 태국-라오스 우정의 다리 통과). 

[베트남]

국경 검문소가 사반나켓에서 정동쪽으로 있는 세뽄(Sepon) 근처 라오스-베트남 국경 상의 작은 마을인 라오바오(Lao Bao)에 있다. 정당한 라오스 비자가 있는 여행자들은 베트남에서 이 곳을 통과해 라오스로 들어올 수 있다.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라오스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베트남 비자를 받아야 한다. 

[중국]

만약 라오스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운남성의 멩라(Mengla) 지구에서 루앙남타 성의 보뗀(Boten)을 거쳐 라오스에 입국할 수 있다.중국의 쿤밍에 있는 라오스 영사관에서 7일짜리 통과 비자나 15일짜리 관광비자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수수료는 각각 US$28와 US$50이며, 발급에는 3~5일이 소요된다. 4장의 사진과 제 3국에서(예를 들면 태국) 받은 비자 스탬프가 여권에 있어야지 발급이 가능하다. 

[기타 국가]

라오스는 또한 미얀마와 캄보디아와도 국경을 맞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외국인들에 개방된 육로 통과 지점은 없다.외국인들에게 라오스 참빠삭 지방과 캄보디아 스뚱뜨렝(Stung Treng) 지방의 국경이 곧 개방될 것이라는 소문은 무성하다. 분명히 몇몇 외국 여행자들이 현지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이 국경을 통과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비엔티안에 있는 공무원의 말에 따르면 아직까지 국경이 일반여행자에게 개방될 계획은 없다고 한다. 미얀마에서 라오스의 루앙남타 지방에 있는 메콩 강 하항인 시엥꼭(Xieng Kok)으로 입국하는 것에 대해서도 역시 라오스 정부로부터 비슷한 부정적인 편지를 받았다. 이들 두 곳을 통과하려는 여행자들의 경우 국경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합법적인 비자를 준비해서 간다면, 지나갈 수 있는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국내 교통편

라오스항공이 비엔티안을 중심으로 이와 연결되는 모든 국내선을 독점하고 있다. 1994년 성(省) 사이 여행 증명제도가 없어진 다음부터 여행자들은 라오스항공을 여행사를 통하거나 특별허가를 받지않고 개인적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글을 쓰는 현재 라오스항공은 국내선 표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용카드를 받지 않고 있다. 모든 국내선 비행기 요금은 반드시 현금으로만 계산해야 한다. 요금은 미국달러로 게시되어 있지만, 낍으로 구입할 수가 있다.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낍으로 지불하는 것이 더 싸다.국내선에 사용되는 주요 기종은 15인승 중국제 Y-12와 50인승 중국제 Y-7으로, 양 기종 모두 러시아의 Antonov기를 모양만 달리해서 만든 것이다. 중국제 비행기가 부족할 때는 라오스항공은 폐기시킨 구형 안토노프 24를 창고에서 꺼내 운항하기도 한다. 루앙쁘라방 공항은 현재 보수와 확장 중에 있으므로, 조만간에 더 큰 비행기들이 이착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왓따이 국제공항은 싱가포르의 보조로 확장될 계획에 있다.

그리고 라오스 국내선에 태국 자본(아마 타이항공)이 유입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라오스항공(☎ 212058)의 본점은 비엔티안의 Lane Xang Hotel 모퉁이 근처 Thanon Pangkham에 있다. 비행기 요금과 세금라오스 인들이 내는 비행기 요금은 외국인이 치뤄야 하는 것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5~12세의 어린이는 성인 요금의 50%만 내면되고, 유아는 10%만 낸다.국내선의 출국세는 300 kip이다. 승객들은 각 국내선 공항에 있는 이민국에 도착할 때나 출발할 때 성(省) 사이 입출국 확인 수수료로 100 kip을 내어야 한다. 

[버스]

라오스의 도로는 아직 미개발 상태에 있다. 글을 쓰는 현재 도로연장은 13,971 km이며, 대부분이 아주 나쁜 상태에 있다. 약 25%가 포장도로이며, 약 34%가 겨우 닦여진 상태로 종종 자갈로 덮혀있으며, 나머지 41%는 울퉁불퉁한 길이다. 비엔티안 직할구 주변(왕위엥까지)의 도로만 포장 상태가 양호해서 어떤 종류의 차라도 다닐 수가 있다. 다른 지역은 거의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이다. 라오스의 70%가 산이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거리의 여행이라도 소요시간은 엄청나게 걸릴 수가 있다(예를 들면 산간지역에서 200 km를 가는데 약 10~18시간이 소요된다).

많은 외국 원조기관에서 1990년대가 끝나기 전에 기존 도로를 개선하고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들을 약속해 놓은 상태이다.성(省) 사이을 이동하는 대중교통수단은 이 책의 지난번 판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하였다. 현재는 비록 각 성의 일부분일지라도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모든 성들에 갈 수가 있다. 정기버스들이(대부분 한국제나 일제) 비엔티안과 빡세 사이의 13번 국도를 따라 하루에 2~3차례 운행하고 있다.

빡세, 세꽁 같은 남쪽의 다른 노선에는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버스처럼 나무로 좌석을 만든 차량을 달고 운행한다. 북쪽에서는 러시아제, 중국제, 베트남제, 일제 등의 트럭이 짐칸을 좌석으로 개조한 다음 버스로 이용되고 있다. 이런 승객용 트럭을 지역에 따라 택시이나 소옹태우라고 부르는데, 소옹태우는 뒤칸에 서로 마주보게 되어 있는 ‘두 줄 좌석’을 의미한다. 

[오토바이, 자전거]

작은 100cc 오토바이는 비엔티안, 루앙쁘라방, 사반나켓에 있는 오토바이 가게에서 빌릴 수 있다. 하루 대여비는 US$8~10이다.비엔티안, 사반나켓, 루앙쁘라방에서 시내를 돌아다니기 위해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자전거의 상태는 대부분 형편없다. 다른 타운에서 자전거 대여를 했다는 정보는 아직까지 없다. 만약 개인의 자전거를 직접가져 간다면, 라오스는 꽤 자전거 여행을 하기에 좋은 나라이다(비엔티안 남쪽의 메콩 강 하곡 지역정보 참조─그 지역이 가장 평탄한 곳이다). 다른 지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마운틴바이크가 필요하다. 그리고 입국할 때 라오스 세관에 아마 등록을 해야할 것이다. 

[배]

강은 라오스의 진정한 고속도로인 동시에 많은 샛길을 형성하고 있다. 주요 강으로는 메콩, 남오우(Nam Ou), 남칸(Nam Khan), 남타(Nam Tha), 남응움(Nam Ngum), 세돈(Se Don) 등이 있다. 메콩 강은 가장 길고, 가장 중요한 수상로로 북쪽 상류에 있는 후아이사이와 비엔티안 사이도 1년 내내 항해가 가능하다 

[하항 페리]

장거리 운항에는 선실을 갖춘 대형 디젤엔진을 장착한 페리가 이용된다. 이런 배들 중 일부는 잠을 잘 수 있는 곳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2 개의 갑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갑판이 하나밖에 없는 배들은 식사를 위해 종종 멈추기도 한다. 밤배를 타는 경우는 미리 식사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고, 불가능하면 먹거리를 스스로 준비하도록 한다.하항 페리의 편의시설은 매우 기본적이어서, 승객들은 나무로 만든 갑판에서 앉아 있다가, 그곳에서 먹고, 자고한다. 화장실은 갑판에 구멍을 뚫은 다음 칸막이를 쳐 놓았다. 

[리버 택시]

루앙쁘라방에서 빡오우 동굴에 가는 것 같은 단거리 노선에는 리버택시(river taxi)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하항 페리들이 일주일에 몇 차례만 운항하기 때문이다. 길쭉하게 생긴 허아항냐오는 고물에 수평으로 엔진을 올린 모습이 전형적이다. 하지만 진짜 짧은 거리(강을 건너는 정도)는 통나무배인 허아파이를 이용한다. 허아항냐오는 생각하는 것 만큼 비싸지는 않다. 메콩 강 상류인 루앙쁘라방과 후아이사이 사이에는 태국제 허아와이(고속보트)가 운항되고 있는데, 바닥이 평평한 5미터 정도의 배에 40마력의 토요다 외부엔진을 부착한 것이다. 고속보트는 하항페리가 이틀 걸려 가는 거리를 단 6시간에 갈 수 있다. 하지만 싸지는 않아 전세를 내면 시간당 US$20이 든다. 하지만 몇몇 노선에서는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몇 명이서 함께 요금을 지불하고 탈 수가 있다. 

[택시]

3대 도시인 비엔티안, 루앙쁘라방, 사반나켓에는 외국인 비즈니스맨이나 종종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매우 편리한 택시가 운행하고 있다. 택시를 탈 수 있는 곳은 공항(도착했을 때만)과 시내 대형호텔 앞이다. 또한 택시들은 시간당 혹은 일당을 주고 빌려서 일일투어에 이용할 수도 있다. 하루 종일 빌리면 US$20~40 정도이다. 그냥 탔을 경우는 킬로미터 당 US$0.50 이상을 지불하지 않도록 한다.바퀴가 세 개 있는 오토바이택시는 작은 타운이나 대도시에서 탈 수가 있다.

이러한 종류의 교통수단은 택시이 또는 사암로오라고 부르는데 의미는 ‘세 바퀴’이다. 대형은 태국에서 만든 것으로 잠보(jamboh; jumbo)라고 부르는데 4~6명 정도가 탈 수 있다. 요금은 1 km 당 200 kip이지만, 타기 전에 반드시 정확한 요금을 흥정해야 한다. 일반택시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지만 20 km 이상의 거리에서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삼륜 자전거]

자전거 사암로오는 한 때 라오스 대부분의 도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교통수단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졌다. 현재 자전거 사암로오의 요금은 오토바이택시의 요금과 같다. 하지만 주로 2 km 이내의 거리에서만 이용한다. 비록 삼륜자전거 운전사들이 오토바이택시 운전사보다 더 정직한 것처럼 보이지만, 바가지를 쓰지 않고 정확한 요금을 내기 위해서는 종종 흥정이 필요하다.패키지 투어를 운영하는 여행사가 비엔티안에 25개 있으며, 몇몇 여행사는 루앙쁘라방, 빡세, 폰사완에 지점을 두고 있다.

각 여행사는 비엔티안에서 이틀 밤을 자는 것부터 시작해서 14일 동안 비엔티안, 루앙쁘라방, 차르 고원(시엥쿠앙), 사반나켓, 살라완, 참빠삭을 둘러보는 코스까지 다양한 패키지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능력있는 여행사는 어떤 곳이든지 갈 수 있으며, 전통 관습을 구경하는 코스도 만들 수 있지만, 몇몇 여행사는 실질적으로 그런 여정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기준 요금은 회사마다 그렇게 차이가 없다. 가장 큰 차이는 패키지에 몇 명이 참가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전형적인 요금은 보통 1인당 US$50~100이며,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날 때마다 요금이 낮아진다. 혼자만 패키지투어에 참가할 경우 하루당 참가비가 US$200나 그 이상이지만, 4~6명이 참가한다면 1인당 하루에 US$50으로 참가할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여행사에 미리 일정이 짜진 투어가 없는가 물어보도록 한다. 어떤 여행사에서는 참가를 허락해 주고, 어떤 여행사에서는 되도록 그룹을 소규모로 유지하려고 한다(그래야지 돈을 뜯어내기가 쉽다).

또 어떤 경우에는 흥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몇몇 독자들은 여행사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알아본 다음,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 몇몇 여행사에서 받아들였다고 편지를 보내왔다. 일반적으로 비엔티안에서 투어를 주선하는 여행사들은 패키지투어치고는 나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이 많은 데서 오는 불편함(어떤 경우에는 그룹이 2~4명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과 가이드가 주변을 서성거리는 것을 빼고는 투어는 일반적으로 잘 짜여있으며, 진짜 많은 정보를 준다. 일정이 시작되면 가이드들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시간, 거리, 비용 등을 감안하여 다른 볼거리를 넣거나 빼기도 한다.

각 목적지에 여행사들은 2인실 기준으로 숙박을 예약해 놓았으며, 가이드를 대기시켜 놓고 있다. 좀 더 비싼 패키지는 국가간 이동편과 식사까지도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식사가 포함되지 않는 패키지가 더 쌀 뿐만 아니라, 준비된 호텔 식사를 먹지 않고 스스로 먹거리를 찾아나서는 것이 종종 재미를 더 해준다. 만약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면 충분한 양의 맵지 않은 식사가 제공된다. 하지만 원하면 현지 별미들도 먹을 수 있다.

아니면 가이드에게 미리 여행하는 동안 서구인들에게 제공되는 대용 음식이 아니라 진짜 라오스 음식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 놓는다. 초기 중국투어가 방문자들을 공장이나 협동농장으로 끌고 다녔던 것과는 달리 라오스투어는 프롤레타리아 낙원을 강조하지 않는다. 정치적인 과장은 가이드의 설명에서 사실상 거의 빠져 있다.

source : RcT3HTic4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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