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비와 함께 컬럼비아 협곡으로 고고~
2016-08-25 1910
Columbia Gorge
서울의 아파트 단지 수 만큼이나, 이곳엔 왠 크고 작은 폭포가 그리 많은지, 다녀오고도 머리속에 정리가 되지를 않는다.
그놈이 그놈이고,, 이젠 별 흥취가 나질 않지만, 아침 읽찍 피톤을 뿜어 내는 산길의 상큼한 공기와 물들어 가는 가을의 정취만이 기억에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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